kt 소형준, 복귀전서 흔들…두산전 3⅓이닝 5실점

kt 소형준, 복귀전서 흔들…두산전 3⅓이닝 5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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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마친 뒤 첫 등판…직구 최고 구속 145㎞

kt 소형준
kt 소형준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kt wiz의 우완 선발 소형준(21)이 소속팀 복귀 후 첫 실전 등판 경기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소형준은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홈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5피안타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투구 수는 66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5㎞에 그쳤다.

2회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소형준은 3회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두 타자 김재호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 박유연에게 희생 번트를 허용했고, 계속된 2사 2루 위기에서 호세 로하스, 강승호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아 2실점 했다.

1-2로 뒤진 4회에도 난조는 계속됐다.

선두 타자 양석환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한 뒤 허경민과 김재호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1사 만루 위기에서 박세진과 교체됐다.

바뀐 투수 박세진은 박유연에게 밀어내기 볼넷, 정수빈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주면서 승계 주자 2명이 홈으로 들어와 소형준의 자책점이 늘어났다.

소형준은 2023 WBC 본선 1라운드 두 경기에 등판했으나 기대만큼의 피칭을 펼치지 못했다.

그는 첫 경기였던 호주전에 불펜으로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몸에 맞는 공 1개 등을 내주며 2실점 했다. 8강 진출이 좌절된 뒤 맞붙은 중국전에선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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