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21살 유격수' 개막전 로스터 포함…지터 이후 최연소

양키스, '21살 유격수' 개막전 로스터 포함…지터 이후 최연소

링크핫 0 448 -0001.11.30 00:00
양키스 유망주 앤서니 볼프
양키스 유망주 앤서니 볼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만 21세의 젊은 유망주를 올 시즌 개막전에 전격 투입한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유격수 앤서니 볼프(21)를 오는 31일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023시즌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뉴욕 출신으로 양키스 팬으로 성장한 볼프는 2019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양키스에 지명된 유망주다.

지난 2년간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싱글A에서 트리플A 팀까지 승격한 볼프는 2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50홈런, 16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1을 기록했다.

양키스 유망주 볼프의 수비
양키스 유망주 볼프의 수비

[AP=연합뉴스]

올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은 볼프는 51타수 16안타로 타율 0.314, 3홈런, 5타점, 5도루 OPS 1.064로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분 감독은 "볼프가 스스로 문을 차고 들어왔다"라며 스프링캠프에서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고 볼프는 "어릴 적부터 꿈꾸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니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라고 말했다.

개막일이면 만 21세 336일이 되는 볼프는 1996년 개막전에 출전한 양키스의 전설적인 유격수 데릭 지터(당시 만 21세 281일) 이후 양키스 개막전 로스터 중 27년 만에 최연소 선수가 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438 수베로 "김서현, 2군서 구종 습득…문현빈은 문동주와 결 비슷" 야구 -0001.11.30 340
30437 中스포츠계 사정 태풍…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 기율조사 축구 -0001.11.30 419
30436 손흥민과 SNS 끊었던 김민재 "제 오해로 인한 일…잘못했습니다" 축구 -0001.11.30 430
30435 박찬호, '안우진 선발' 키움 개막전 응원…홍원기 감독 "큰 힘" 야구 -0001.11.30 346
30434 두산 외야수 김대한, 오른손 부상…한 달 재활 예정 야구 -0001.11.30 328
30433 '사령탑 데뷔전' 앞둔 이승엽 감독 "오늘은 내가 스타팅 감독" 야구 -0001.11.30 328
30432 김효주, LPGA 투어 LA오픈 2R 공동 선두…이미향은 16위로 주춤 골프 -0001.11.30 483
30431 수난 겪는 토트넘 '임시 수장' 스텔리니 "구단 위기 상황 아냐" 축구 -0001.11.30 429
30430 여자 축구대표팀 벨 감독, 내년 말까지 계약 연장 축구 -0001.11.30 420
30429 김성현, PGA 투어 텍사스 오픈 2R 공동 16위…안병훈도 선전 골프 -0001.11.30 512
30428 관중과 설전하고 주먹 휘두른 렌돈…MLB 사무국 조사 야구 -0001.11.30 381
30427 이강인, 라리가 100경기째 출전…76분 분전에도 마요르카 무승부 축구 -0001.11.30 428
30426 루키리그 최저 연봉 4배 인상…마이너리거의 MLB 노조 가입 효과 야구 -0001.11.30 384
30425 무뇨스, LIV 3차 대회 첫날 9언더파…대니 리 공동 3위 골프 -0001.11.30 492
30424 메이저리그 개막전 등록 선수 중 외국 출생은 28.5%…한국은 4명 야구 -0001.11.30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