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서 손가락 부러진 알투베, 최소 두 달간 '전력 이탈'

WBC서 손가락 부러진 알투베, 최소 두 달간 '전력 이탈'

링크핫 0 319 -0001.11.30 00:00

MLB 휴스턴, 외부 선수 영입도 고려

공에 맞는 호세 알투베
공에 맞는 호세 알투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부러진 호세 알투베(32·휴스턴 애스트로스)가 5월까지 그라운드에 서지 못한다.

알투베의 소속 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알투베는 오늘 손가락 수술을 받았다"며 "두 달가량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휴스턴은 알투베가 돌아올 때까지 마우리시오 듀본, 데이비드 헨즐리 등 팀 내 대체 선수를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외부 선수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투베는 이번 대회에 베네수엘라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지난 19일 미국과 8강전 5회말에 투구에 맞아 손가락이 부러졌다.

소속 팀에 복귀한 알투베는 정밀검진을 거쳐 이날 수술대에 오른 뒤 회복 일정을 짰다.

알투베의 부상 낙마는 휴스턴에 상당히 뼈아프다. 알투베는 7차례 올스타에 뽑힌 MLB의 대표 내야수로 2017년엔 MLB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히기도 했다.

그의 올해 연봉은 2천600만 달러(약 338억원)에 달한다.

세리머니 하다가 다친 에드윈 디아스
세리머니 하다가 다친 에드윈 디아스

[AP=연합뉴스]

WBC에서 몸을 다친 특급 선수는 또 있다.

뉴욕 메츠의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29)는 슬개골 힘줄 파열로 8개월간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2023시즌엔 아예 뛰지 못한다.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로 출전한 디아스는 16일 도미니카공화국과 본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 후 세리머니를 하다가 무릎을 다쳤다.

디아스는 지난 시즌 MLB에서 3승 1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1.31의 성적을 거뒀으며, 올해 연봉은 1천725만 달러(약 224억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033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17위, 2계단 하락…북한은 집계서 빠져 축구 -0001.11.30 499
30032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임기목·원태랑·김민승 영입 축구 -0001.11.30 476
30031 김시우, 쿠처에게 져 WGC 매치플레이 16강 진출 실패(종합) 골프 -0001.11.30 631
30030 MLB 피츠버그 최지만 2안타…배지환은 도루 2개 야구 -0001.11.30 367
30029 주장 완장 차고 멀티 골…음바페 펄펄 난 프랑스, 네덜란드 대파 축구 -0001.11.30 448
30028 나겔스만 경질한 뮌헨, 투헬 감독 선임…2025년 6월까지 축구 -0001.11.30 490
30027 김시우, 쿠처에게 져 WGC 매치플레이 16강 진출 실패 골프 -0001.11.30 630
30026 미국 언론 "야구에 미친 한국, WBC서 더 잘할 수 있다" 야구 -0001.11.30 364
30025 데뷔전 '절반의 만족' 클린스만호, 수비 보완은 이번에도 숙제 축구 -0001.11.30 497
30024 한국전력 PO 첫판 졌지만…'미래 에이스' 임성진은 또 성장 농구&배구 -0001.11.30 305
30023 강성훈, PGA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공동 35위 골프 -0001.11.30 538
30022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서 4타수 무안타 야구 -0001.11.30 352
30021 클린스만호 데뷔전 2실점에…김민재 "수비수는 무실점 경기해야" 축구 -0001.11.30 456
30020 교체로 기회 잡은 오현규 "클린스만 감독님, 욕심내라고 하셔" 축구 -0001.11.30 463
30019 '클린스만호 데뷔전' 손흥민 "우린 더 잘할 테니 70점만 주고파" 축구 -0001.11.30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