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에게 듣는 도핑 방지 경험담…4월 14일 세계도핑방지의 날

김연경에게 듣는 도핑 방지 경험담…4월 14일 세계도핑방지의 날

링크핫 0 351 -0001.11.30 00:00
기뻐하는 김연경
기뻐하는 김연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배구 제왕' 김연경(흥국생명)과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김나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선수위원, 전 핸드볼 국가대표 홍정호 KADA 이사가 유망주들과 만나 '도핑 방지 경험담'을 전한다.

KADA는 28일 간담회를 열고 2023년 주요 행사 일정을 소개했다.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와 KADA는 금지약물 복용 적발, 검사 절차 안내 등을 검사 기관의 역할은 물론이고, 스포츠 정신에 따른 올바른 가치를 조기에 함양해 선수 스스로 윤리적인 선택을 유도하는 '가치기반 교육'에 힘쓰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경험담은 좋은 교과서가 될 수 있다.

KADA는 4월 14일 전남 무안 남악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리는 2023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김연경, 김나라, 홍정호 등 전현직 선수들과 전남체중·고 선수와 지도자들이 도핑예방교육에 관해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KADA 관계자는 "국가대표를 지낸 전현직 선수들이 도핑에 관한 유혹을 어떻게 대처했는지 등에 관해 유망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간담회에서 KADA는 한국 스포츠 환경에 맞는 '맞춤형 교육', 성인이 아닌 국가대표 꿈나무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교육', 도핑 교육에서 다소 소외됐던 실업팀과 장애인 선수,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한 '사각지대 교육'을 올해 실행할 주요 사업으로 소개했다.

최근 선진 도핑방지기구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는 KADA는 올해도 5월과 6월 WADA 치료목적사용면책(TUE) 심포지엄 및 국제도핑방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KADA는 선수들이 의도하지 않게 금지약물을 사용하는 사례를 줄이고자, 대한약사회와 손잡고 '스포츠 약사제도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428 관중과 설전하고 주먹 휘두른 렌돈…MLB 사무국 조사 야구 -0001.11.30 354
30427 이강인, 라리가 100경기째 출전…76분 분전에도 마요르카 무승부 축구 -0001.11.30 398
30426 루키리그 최저 연봉 4배 인상…마이너리거의 MLB 노조 가입 효과 야구 -0001.11.30 351
30425 무뇨스, LIV 3차 대회 첫날 9언더파…대니 리 공동 3위 골프 -0001.11.30 462
30424 메이저리그 개막전 등록 선수 중 외국 출생은 28.5%…한국은 4명 야구 -0001.11.30 358
30423 23살에 3번째 통합우승 도전…흥국 이원정 "주전은 느낌 달라" 농구&배구 -0001.11.30 318
30422 아본단자 흥국 감독, 도로공사 선발 변칙에 "다 알고 있었다" 농구&배구 -0001.11.30 323
30421 숙명여대, 서울 5개 여대 스포츠 교류전 초대 우승 축구 -0001.11.30 405
30420 흥국생명, 챔프전 2차전 셧아웃 압승…5번째 우승에 단 1승 농구&배구 -0001.11.30 310
30419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2차전 전적] 흥국생명 3-0 한국도로공사 농구&배구 -0001.11.30 323
30418 김종민 감독 "박정아, 중앙 배치할 수도…배유나 컨디션 회복" 농구&배구 -0001.11.30 358
30417 대한축구협회, 승부조작 등 '기습 사면' 결국 전면 철회(종합) 축구 -0001.11.30 440
30416 '승부조작 사면' 철회한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팬들께 송구" 축구 -0001.11.30 430
30415 '중학교 3학년' 임태영, 고창 고인돌배 아마골프 초대 챔피언 골프 -0001.11.30 479
30414 항저우 AG '골프 국대' 조우영, 스릭슨투어 우승 골프 -0001.11.30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