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21살 유격수' 개막전 로스터 포함…지터 이후 최연소

양키스, '21살 유격수' 개막전 로스터 포함…지터 이후 최연소

링크핫 0 410 -0001.11.30 00:00
양키스 유망주 앤서니 볼프
양키스 유망주 앤서니 볼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만 21세의 젊은 유망주를 올 시즌 개막전에 전격 투입한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유격수 앤서니 볼프(21)를 오는 31일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023시즌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뉴욕 출신으로 양키스 팬으로 성장한 볼프는 2019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양키스에 지명된 유망주다.

지난 2년간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싱글A에서 트리플A 팀까지 승격한 볼프는 2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50홈런, 16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1을 기록했다.

양키스 유망주 볼프의 수비
양키스 유망주 볼프의 수비

[AP=연합뉴스]

올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은 볼프는 51타수 16안타로 타율 0.314, 3홈런, 5타점, 5도루 OPS 1.064로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분 감독은 "볼프가 스스로 문을 차고 들어왔다"라며 스프링캠프에서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고 볼프는 "어릴 적부터 꿈꾸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니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라고 말했다.

개막일이면 만 21세 336일이 되는 볼프는 1996년 개막전에 출전한 양키스의 전설적인 유격수 데릭 지터(당시 만 21세 281일) 이후 양키스 개막전 로스터 중 27년 만에 최연소 선수가 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243 [메이저리그개막] ③'시대의 아이콘' 오타니의 5억달러 시대 초읽기(끝) 야구 -0001.11.30 361
30242 [메이저리그개막] ②'리셋' 누른 코리안 빅리거들…류현진 부활할까 야구 -0001.11.30 359
30241 [메이저리그개막] ①WBC 여운 안고 월드시리즈까지 대장정 출발 야구 -0001.11.30 357
30240 "제가 더 잘했어야 하는데"…콘테 감독 경질에 '죄송'한 손흥민 축구 -0001.11.30 473
30239 우루과이전 패배에도 빛난 이강인 "결과 아쉽지만 과정 중 하나" 축구 -0001.11.30 485
30238 '지친 괴물' 김민재 "멘탈 무너져…소속팀에만 집중하고파" 축구 -0001.11.30 521
30237 '537일 만의 A매치 골' 황인범 "공격적으로 할수록 기회 올 것" 축구 -0001.11.30 483
30236 우루과이 골문 가른 오현규 "골 취소 아쉽지만 자신감 얻었다" 축구 -0001.11.30 467
30235 '우루과이전 패배' 클린스만 "20분 이후엔 우리가 더 나은 팀" 축구 -0001.11.30 481
30234 브롤리 우루과이 감독 "손흥민 보유한 한국, 경기력도 세계적" 축구 -0001.11.30 425
30233 우루과이에도 2골 헌납…클린스만 첫 2연전 노출된 '수비 불안' 축구 -0001.11.30 433
30232 'VAR 불운' 클린스만호, 우루과이에 1-2 패…첫승은 다음 기회에(종합) 축구 -0001.11.30 433
30231 '창단 첫 챔프전' 좌절된 권영민 감독 "선수들 150% 해줬다" 농구&배구 -0001.11.30 353
30230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자존심 걸고 역전 우승하겠다" 농구&배구 -0001.11.30 390
30229 발베르데와 재대결한 이강인, 결과에선 졌지만 중원에선 빛났다 축구 -0001.11.30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