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 결승골' 황선홍호 올림픽대표팀, 도하컵서 이라크 제압

'고영준 결승골' 황선홍호 올림픽대표팀, 도하컵서 이라크 제압

링크핫 0 476 -0001.11.30 00:00
황선홍 감독
황선홍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에서 열린 친선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고영준(포항)의 결승 골로 이라크를 눌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도하컵 U-22 친선대회 2차전에서 이라크를 1-0으로 꺾었다.

23일 열린 1차전에서 오만을 3-0으로 누른 데 이어 연승을 달린 황선홍호는 29일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상대는 미정이다.

이 천선대회에는 아시아 10개국이 출전했다.

이번 카타르 원정은 3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을 활용해 올림픽 대표팀의 전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UAE) 원정 평가전 이후 4개월 만에 이뤄진 중동 원정이다.

이날 황선홍 감독은 1차전과 달리 허율(광주), 홍윤상(뉘른베르크) 등을 선발로 내보내며 선수들을 점검했다.

1차전에서 골 맛을 봤던 김신진(서울)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1골 1도움을 기록했던 엄지성(광주)은 아예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전반 38분 마르코 파르지가 페널티지역에서 찬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대 상단 구석으로 향해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골키퍼 김정훈(전북)이 몸을 날려 어렵게 쳐냈다.

후반 18분에는 허율이 발뒤꿈치로 내준 공을 조현택(울산)이 왼발로 마무리했지만, 상대 골키퍼 리다 압둘라지즈의 선방에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막판까지 0-0의 균형이 이어지던 중 후반 10분 투입된 고영준이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44분 홍시후(인천)의 침투패스를 받고 문전으로 쇄도한 고영준이 골키퍼가 전진하는 걸 보고 빈 골대로 오른발로 침착하게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올림픽·아시안게임 노리는 두 황선홍호, 카타르 원정 명단 확정
올림픽·아시안게임 노리는 두 황선홍호, 카타르 원정 명단 확정

(서울=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카타르에서 각각 친선대회와 평가전을 치르는 올림픽 대표팀(22세 이하)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24세 이하) 선수 명단을 지난 13일 오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에서 득점한 후 기뻐하는 올림픽대표팀 선수들. 2023.3.13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142 올해 K리그에 선수 925명 등록…전북·대전 46명 '최다' 축구 -0001.11.30 445
30141 이승엽 감독 "딜런, 4월 복귀 어려워…박신지·김동주 기회잡길" 야구 -0001.11.30 350
30140 강원FC, 중국 선전FC에 밀린 '임채민 이적료' 등 15억원 받아내 축구 -0001.11.30 473
30139 [부고] 홍승석(볼빅 대표이사)씨 장인상 골프 -0001.11.30 583
30138 kt 외야수 배정대, 왼쪽 손등 골절…5∼6주 회복 필요 야구 -0001.11.30 334
30137 개막 직전 기사회생한 정찬헌 "야구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달아" 야구 -0001.11.30 352
30136 FA 정찬헌, 원소속팀 키움과 2년 8억6천만원 계약 야구 -0001.11.30 378
30135 손흥민의 토트넘, 결국 콘테 감독 경질…스텔리니 대행 체제(종합2보) 축구 -0001.11.30 456
30134 K리그1 수원, 자폐인의 날 맞아 빅버드에 푸른 조명 축구 -0001.11.30 446
30133 'LPGA 데뷔전 7위' 유해란 "데뷔전 챔피언 조 경기, 경험될 것" 골프 -0001.11.30 510
30132 '개막전 선발 유력' 김광현 "정규시즌·KS 첫 경기는 늘 어려워" 야구 -0001.11.30 371
30131 잉글랜드, 우크라이나 2-0 잡고 유로 예선 2연승…케인 55호골 축구 -0001.11.30 466
30130 [프로농구전망대] PO 4강 직행 2위 자리, 정규리그 최종일 29일 결정 농구&배구 -0001.11.30 360
30129 [LPGA 최종순위]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골프 -0001.11.30 529
30128 안나린,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4위…고진영 5위·유해란 7위 골프 -0001.11.30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