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연 2경기 연속 홈런에 오스틴 데뷔포…LG, kt 제압

김기연 2경기 연속 홈런에 오스틴 데뷔포…LG, kt 제압

링크핫 0 325 -0001.11.30 00:00
김기연
김기연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LG 트윈스가 백업 포수 김기연과 새 외국인 선수 오스틴 딘의 불방망이에 힘입어 kt wiz를 꺾었다.

LG는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kt를 6-2로 이겼다.

최근 타격감이 물오른 김기연이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다.

김기연은 3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kt 선발 엄상백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2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자신의 1군 무대 첫 홈런을 신고한 데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다.

2016년 입단한 김기연은 이전까지 정규시즌과 시범경기를 통틀어 홈런이 없었다.

kt는 3회 말 곧바로 박경수의 중월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LG는 4회 장타 두 개로 다시 달아났다.

오지환은 좌중간 2루타를 뽑아낸 뒤 후속 타자 때 나온 엄상백의 견제 악송구를 놓치지 않고 3루로 달렸다.

그리고 박동원이 우익선상 2루타로 오지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엄상백은 2사 1, 2루 때 김기연이 타석에 서자 강판했다. 마운드를 넘겨받은 김영현은 헛스윙 삼진으로 불을 껐다.

오스틴
오스틴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는 5회 3점을 더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서건창의 우익선상 2루타, 박해민의 중전 안타와 도루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오스틴이 적시타를 터뜨려 2타점을 올렸다.

오스틴은 박동원의 타석 때 나온 폭투 때 홈 플레이트를 밟으며 득점까지 올렸다.

kt가 5회 말 1점을 보탰으나 승패와는 무관했다.

오스틴은 5-2로 앞선 7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비거리 115m짜리 KBO리그 데뷔 홈런을 쳤다.

LG는 이날도 뛰는 야구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총 6차례의 도루를 시도해 1번 성공했다.

LG 3년 차 투수 강효종은 이날 호투로 선발 경쟁에서 '얼굴 도장'을 찍었다.

강효종은 홈런 하나를 내주긴 했으나 4이닝을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자책점으로 막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985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24일 야구 -0001.11.30 305
29984 이성규 시범경기서 벌써 4홈런…삼성 6연승 선두 질주 야구 -0001.11.30 316
29983 [프로야구 대전전적] 두산 10-3 한화 야구 -0001.11.30 323
29982 프로농구 삼성, 25일 홈 경기에 유소년 선수 연고 지명식 개최 농구&배구 -0001.11.30 281
29981 [부고] 이왕돈(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수석)씨 별세 야구 -0001.11.30 319
29980 [프로야구 고척전적] 삼성 4-3 키움 야구 -0001.11.30 327
29979 [프로야구 광주전적] SSG 3-2 KIA 야구 -0001.11.30 316
29978 한국야구 110년 역사 담는 명예의전당…2026년 개관 목표 추진 야구 -0001.11.30 303
29977 여자배구 AI페퍼스, 광주 서구에 고향사랑기부 농구&배구 -0001.11.30 277
29976 웨스트브룩 24점 7어시스트…NBA 클리퍼스, 오클라호마시티 대파 농구&배구 -0001.11.30 282
29975 [프로야구 창원전적] 롯데 6-5 NC 야구 -0001.11.30 298
29974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7-1 LG 야구 -0001.11.30 323
29973 '월드컵 MVP' 메시, A매치 99호 골 '쾅'…통산 800골 달성 축구 -0001.11.30 436
29972 이현중, NBA G리그서 8점 8리바운드…산타크루즈는 5연승 마감 농구&배구 -0001.11.30 270
29971 [부고] 김순희(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전무이사)씨 시부상 골프 -0001.11.30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