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히어로즈, 키움증권과 메인스폰서 5년 연장

프로야구 히어로즈, 키움증권과 메인스폰서 5년 연장

링크핫 0 287 -0001.11.30 00:00

계약 마지막 해에 2028년까지 연장…5년 최대 695억원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히어로즈 구단과 키움증권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히어로즈 구단과 키움증권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구단명을 결정하는 서울히어로즈 구단이 2028년까지 '키움'과 함께 한다.

히어로즈 구단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키움증권과 메인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키움증권과 5년짜리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히어로즈는 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 계약 5년 연장에 성공했다.

계약 금액은 5년 총액 550억원이며,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최대 695억원에 이른다.

히어로즈 구단과 키움증권은 지난 4년 동안 상생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재민(오른쪽) 서울히어로즈 대표이사와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
위재민(오른쪽) 서울히어로즈 대표이사와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히어로즈는 계약 첫해인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시즌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이 기간에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해 KBO리그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키움증권 역시 국내 주식 점유율 1위,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를 달성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했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계약 연장은 양측이 쌓은 두터운 신뢰 관계와 동반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계약 연장 협상은 8월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창단 첫 우승을 위해 뜻을 모은 양사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계약에 합의했다.

키움증권 측은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로야구를 활용한 마케팅을 장기적 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계획이다.

위재민 서울히어로즈 대표이사는 "메인스폰서 조기 연장 계약으로 키움증권이 구단에 보여준 깊은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팬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모범적인 선진야구를 지속해서 보여드려 우리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045 [프로야구 잠실전적] 삼성 5-3 두산 야구 -0001.11.30 340
30044 도로공사, 현대건설 완파하고 챔프전 진출…5년 만에 우승 도전 농구&배구 -0001.11.30 289
30043 [프로배구 PO 2차전 전적] 한국도로공사 3-0 현대건설 농구&배구 -0001.11.30 314
30042 [프로야구 고척전적] LG 8-1 키움 야구 -0001.11.30 323
30041 엠비드 46점에도…NBA 필라델피아, 골든스테이트에 8점 차 패배 농구&배구 -0001.11.30 285
30040 배수진 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잘 이겨내 승리할 것" 농구&배구 -0001.11.30 281
30039 데뷔전 마친 클린스만 감독, 훈련장에선 미소·사인 팬 서비스 축구 -0001.11.30 443
30038 '허리 부상' 김진수, 클린스만호서 하차…설영우 대표팀 첫 발탁 축구 -0001.11.30 463
30037 이성규가 흐뭇한 박진만 삼성 감독 "변화구 대처 자신감 보인다" 야구 -0001.11.30 335
30036 프로축구 포항, 여자 유소년팀에 유니폼 및 훈련 캠프 지원 축구 -0001.11.30 489
30035 신지은,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R 선두…고진영 7위 골프 -0001.11.30 497
30034 삼성 처음 만난 두산 이승엽 감독…일부러 외야로 피해 있었다 야구 -0001.11.30 344
30033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17위, 2계단 하락…북한은 집계서 빠져 축구 -0001.11.30 478
30032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임기목·원태랑·김민승 영입 축구 -0001.11.30 455
30031 김시우, 쿠처에게 져 WGC 매치플레이 16강 진출 실패(종합) 골프 -0001.11.30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