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결국 손흥민과 결별…토트넘 "상호합의로 감독직 사임"

콘테, 결국 손흥민과 결별…토트넘 "상호합의로 감독직 사임"

링크핫 0 453 -0001.11.30 00:00
손흥민과 끌어안는 토트넘 콘테 감독
손흥민과 끌어안는 토트넘 콘테 감독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지휘해온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구단과의 불화 끝에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토트넘은 26일 콘테 감독이 구단과의 상호 합의 아래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 19일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EPL '꼴찌' 사우샘프턴과 3-3으로 비긴 후 기자회견에서 공개적으로 선수단과 구단을 강도 높게 비판한 후 경질설에 시달려왔다.

그는 당시 "문제는 우리가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11명의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뛰는데, 이기적인 선수들이 보인다"며 "이게 토트넘의 이야기다. 20년 동안 구단주가 있었지만, 왜 아무것도 얻지 못했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단 소식통들은 콘테 감독 사임 후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이번 시즌을 책임질 감독 대행으로 나서는 것을 유력한 시나리오로 거론한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이 직접 새 감독 후보를 물색할 가능성도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에서 15승 4무 9패로 승점 49를 쌓아 4위에 올라 있다.

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
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콘테, 결국 손흥민과 결별…토트넘 "상호합의로 감독직 사임" 축구 -0001.11.30 454
30114 흥국 김연경의 날개 vs 도공 배유나의 벽…29일부터 챔프전 농구&배구 -0001.11.30 342
30113 '영구결번' 양희종 "11년 전 동부와 챔프전 중거리슛 못잊어"(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56
30112 '6년 전 MVP' 오세근 "최고 선수는 정규리그 우승팀서 나와야죠" 농구&배구 -0001.11.30 295
30111 '정규리그 우승 감독' 김상식 "질책보단 칭찬…훈련 쉰 적 많아" 농구&배구 -0001.11.30 337
30110 날아오른 변준형·스펠맨, 뒷받침한 베테랑…인삼공사의 힘(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35
30109 양희종 은퇴식날 경사…프로농구 인삼공사, 정규리그 우승 확정(종합2보) 농구&배구 -0001.11.30 372
30108 [프로농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0001.11.30 338
30107 [프로농구 안양전적] KGC인삼공사 76-71 DB 농구&배구 -0001.11.30 307
30106 17년 '원클럽맨' 양희종 영구결번…"세 차례 우승 기억에 남아" 농구&배구 -0001.11.30 266
30105 "맘마미아, 민재!"…다시 모인 대표팀, 즐겁게 우루과이전 준비 축구 -0001.11.30 454
30104 프로농구 인삼공사, 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확정…2위 LG 패배(종합) 농구&배구 -0001.11.30 330
30103 [프로농구 전주전적] KCC 89-88 kt 농구&배구 -0001.11.30 293
30102 'A대표팀 첫 발탁' 설영우 "기회 꼭 잡고파…새 옵션 되겠다" 축구 -0001.11.30 481
30101 이재성 "감독님이 우루과이전은 무조건 이기자고 하셨어요" 축구 -0001.11.30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