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21살 유격수' 개막전 로스터 포함…지터 이후 최연소

양키스, '21살 유격수' 개막전 로스터 포함…지터 이후 최연소

링크핫 0 384 -0001.11.30 00:00
양키스 유망주 앤서니 볼프
양키스 유망주 앤서니 볼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만 21세의 젊은 유망주를 올 시즌 개막전에 전격 투입한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유격수 앤서니 볼프(21)를 오는 31일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023시즌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뉴욕 출신으로 양키스 팬으로 성장한 볼프는 2019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양키스에 지명된 유망주다.

지난 2년간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싱글A에서 트리플A 팀까지 승격한 볼프는 2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50홈런, 16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1을 기록했다.

양키스 유망주 볼프의 수비
양키스 유망주 볼프의 수비

[AP=연합뉴스]

올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은 볼프는 51타수 16안타로 타율 0.314, 3홈런, 5타점, 5도루 OPS 1.064로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분 감독은 "볼프가 스스로 문을 차고 들어왔다"라며 스프링캠프에서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고 볼프는 "어릴 적부터 꿈꾸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니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라고 말했다.

개막일이면 만 21세 336일이 되는 볼프는 1996년 개막전에 출전한 양키스의 전설적인 유격수 데릭 지터(당시 만 21세 281일) 이후 양키스 개막전 로스터 중 27년 만에 최연소 선수가 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225 한국과 비긴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일본에 2-1 역전승 축구 -0001.11.30 465
30224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4년 만에 챔프전 진출…대한항공과 재대결 농구&배구 -0001.11.30 305
30223 [프로배구 PO 3차전 전적] 현대캐피탈 3-1 한국전력 농구&배구 -0001.11.30 303
30222 클린스만호, 우루과이에 전반 0-1 뒤져…발베르데 선제골 도움 축구 -0001.11.30 401
30221 2017년 신인왕 장은수, KLPGA 드림투어 개막전 우승 골프 -0001.11.30 522
30220 대한축구협회, 승부조작 등 비위 저지른 축구인 100명 사면 축구 -0001.11.30 447
30219 이강인, 우루과이전 선발 출격…최전방엔 황의조 시험대 축구 -0001.11.30 418
30218 "못 가린 승부 내야죠" 우루과이와 재회에 '투지'로 물든 상암벌 축구 -0001.11.30 461
30217 좌절했지만 다시 일어섰다…영화 '리바운드' 농구&배구 -0001.11.30 297
30216 외나무다리 승부…최태웅 "도전자 입장" vs 권영민 "정신력으로" 농구&배구 -0001.11.30 279
30215 입시비리 막는 로봇 심판, 고교야구에 떴다…시행 앞두고 시연회(종합) 야구 -0001.11.30 314
30214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선수…유족 "지도자 해임해달라" 축구 -0001.11.30 504
30213 홍천 골프장 주변 주민들, 산양축사 건립 중단 요구 골프 -0001.11.30 509
30212 입시비리 막는 로봇 심판, 고교야구에 떴다…시행 앞두고 시연회 야구 -0001.11.30 334
30211 [부고] 현도훈(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씨 모친상 야구 -0001.11.30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