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마운드 오른 역대 6번째 대통령…개막전은 3번째

윤석열 대통령, 마운드 오른 역대 6번째 대통령…개막전은 3번째

링크핫 0 288 -0001.11.30 00:00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시즌 시작 알리는 시구

프로야구 NC-삼성 개막전 깜짝 시구하는 윤석열 대통령
프로야구 NC-삼성 개막전 깜짝 시구하는 윤석열 대통령

(대구=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에서 시구하고 있다. 2023.4.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았다.

대통령 후보 시절 고척돔 관중석에서 2021년 11월 한국시리즈를 관전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4월의 첫날 마운드에 올라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시작을 알리는 공을 던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KBO리그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경호와 보안상 이유로 이날 윤 대통령의 개막전 시구는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했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점퍼를 입고 마운드 근처로 간 윤석열 대통령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는 공을 던졌다.

문 대통령 한국시리즈 시구, 역대 대통령 시구 모습은?
문 대통령 한국시리즈 시구, 역대 대통령 시구 모습은?

(서울=연합뉴스) 왼쪽부터 1982년 3월 2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시구하는 전두환 전 대통령, 1995년 10월 14일 한국시리즈 개막전에서 시구하는 김영삼 전 대통령, 2003년 7월 17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시구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2013년 10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시구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2017년 10월 25일 광주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시구하는 문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대통령이 프로야구 시구를 한 건 전두환·김영삼·노무현·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은 6명째이고, 횟수로는 8번째(김영삼 전 대통령 3회)다.

한국프로야구가 태동한 1982년, 전두환 당시 대통령은 동대문구장 개막전에서 시구를 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4, 1995년 한국시리즈 1차전과 1995년 4월 정규시즌 개막전 등 총 3차례 잠실구장 마운드에 올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3년 7월 17일 올스타전이 열린 대전구장을 찾아 야구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10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2017년 10월 25일에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두환·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3번째로 정규시즌 개막전에 시구한 현직 대통령이다.

야구 명문 충암고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된 뒤인 2021년 11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현장에서 관전했다.

지난해에는 야구장을 찾지 않았지만, 2023년에는 정규시즌 개막전에 등장해 마운드 위에서 야구팬들과 인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723 프로야구 KIA-kt 수원 경기, 봄비 때문에 시즌 첫 노게임 야구 2023.04.05 272
30722 [골프소식] 아워홈, 6년 연속 KPGA 공식 스폰서 골프 2023.04.05 458
30721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3차전 전적] 대한항공 3-2 현대캐피탈 농구&배구 2023.04.05 296
30720 김주형, 우즈·매킬로이·커플스와 함께 마스터스 연습 라운드 골프 2023.04.05 452
30719 렉스가 걷어낸 최정 타구…비디오 판독 끝에 홈런에서 2루타로 야구 2023.04.05 272
30718 키움 송성문, 오른쪽 손등 부상…엔트리 말소 야구 2023.04.05 270
30717 '7회 강우콜드 완투승' SSG 오원석 "다음에는 9이닝 완투" 야구 2023.04.05 255
30716 '임영웅 시축' FC서울, 예매 시작 30분 만에 2만5천장 판매(종합) 축구 2023.04.05 345
30715 구름 관중으로 이어질까?…강원FC 시즌권 구매 1만 명 달성 축구 2023.04.05 341
30714 축구협회 부회장·위원장단, 사면 논란 책임지고 총사퇴 '가닥' 축구 2023.04.05 339
30713 오타니, 연이틀 130m 넘는 대형홈런…역전 결승 시즌 2호포 야구 2023.04.05 258
30712 코네티컷대, 미국 '3월의 광란' 제패…통산 5번째 우승 농구&배구 2023.04.05 275
30711 남자배구 대한항공 'V4'…통합우승 3연패·트레블 동시 달성(종합2보) 농구&배구 2023.04.05 305
30710 UEFA 회장 "바르사 '심판 매수 스캔들', 내 경력 중 가장 심각" 축구 2023.04.05 327
30709 삼성, 홈런 3방으로 한화 제압…피렐라, 결승포에 슈퍼 캐치 야구 2023.04.05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