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꿈꿨던 그린재킷" 임성재, 마스터스 출사표

"어릴 때부터 꿈꿨던 그린재킷" 임성재, 마스터스 출사표

링크핫 0 461 -0001.11.30 00:00
로브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임성재.
로브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임성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임성재가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언젠가는 마스터스에서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성재는 마스터스 개막을 나흘 앞둔 3일(한국시간) PGA투어닷컴과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마스터를 보면서 (마스터스 우승자가 입는) 그린재킷을 입는 게 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한국 선수가 마스터스에 우승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가 우승하면 좋겠다"면서 "내가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와 공동 8위 등 두 번이나 좋은 성적을 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서 임성재는 " 올해도 기대된다. 우선 컷을 통과하고 톱10에 들면 좋겠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먼저 내세웠다.

마스터스를 앞두고 열린 발레로 텍사스오픈은 건너뛴 임성재는 "늘 그랬듯이 쉬면서 체력 운동과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면서 "대회장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다른 대회와 다른 긴장감이 느껴진다. 3년 동안 쌓은 경험을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35야드 길어진 13번 홀(파5)에 대해 "전에는 3번 우드도 쳤다가 드라이버도 쳤다가 했는데 올해는 드라이버를 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차라리 티샷 고민은 없어질 듯하다"는 임성재는 "10, 11, 12번 홀이 중요하다. 거기서 타수를 잃지 않고 파만 유지하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606 남자배구 대한항공 'V4'…3년 연속 통합우승·트레블 동시 달성 농구&배구 -0001.11.30 302
30605 '1차전 승리' 프로농구 SK 전희철 감독 "PO지만 편안한 경기" 농구&배구 -0001.11.30 316
30604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3차전 전적] 대한항공 3-2 현대캐피탈 농구&배구 -0001.11.30 320
30603 프로농구 SK, KCC 꺾고 6강 PO 1차전 승리…94%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001.11.30 315
30602 [프로농구 PO 1차전 전적] SK 89-73 KCC 농구&배구 -0001.11.30 307
30601 로봇 심판, 고교야구 실전 투입…'입시 비리 꼼짝마' 야구 -0001.11.30 261
30600 '부상' 최준용, 6강 PO 출전 불발…전희철 감독 "최대한 아낀다" 농구&배구 -0001.11.30 317
30599 '임영웅 시축' FC서울, 예매 시작 30분 만에 2만5천장 판매(종합) 축구 -0001.11.30 406
30598 K리그2 안양 조나탄, 음주운전 적발…프로연맹·구단 징계 검토 축구 -0001.11.30 367
30597 똑같이 6시간씩 잔 틸리카이넨·최태웅 감독…의미는 제각각 농구&배구 -0001.11.30 435
30596 키움 송성문, 오른쪽 손등 부상…엔트리 말소 야구 -0001.11.30 263
30595 올해 첫 '톱 10' 안병훈, 세계랭킹 25계단 상승 골프 -0001.11.30 437
30594 부상자 속출…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각 구단 한숨 '푹푹'(종합) 야구 -0001.11.30 271
30593 감독 경질 시점에 두번 욕먹은 첼시…'여자팀 우승 도전하는데?' 축구 -0001.11.30 396
30592 부상자 속출…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각 구단 한숨 '푹푹' 야구 -0001.11.30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