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 "전력 완성은 4월 말…잘 버틸 것"

염경엽 LG 감독 "전력 완성은 4월 말…잘 버틸 것"

링크핫 0 272 -0001.11.30 00:00

고우석은 홈 개막전 목표로 회복…이재원은 4월 중순 이후 복귀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마무리 투수 고우석은 어깨 염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핵심 불펜 정우영과 선발 투수 김윤식의 몸 상태도 그리 좋진 않다.

타선에선 거포 유망주 이재원이 왼쪽 옆구리 근육이 손상돼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2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이달 말에 완성체 전력을 꾸릴 수 있을 것"이라며 "그때까지는 잘 버티겠다"고 밝혔다.

염 감독은 "고우석은 홈 개막전(7일 삼성 라이온즈전) 복귀를 목표로 회복하고 있다"며 "단계별 투구 훈련을 할 만한 부상 상태는 아니다.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우영의 몸 상태는 100%가 아니지만 경기 감각 회복을 위해 오늘 경기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고, 이날 선발 김윤식에 관해선 "아직 100구까지 던질 수 있는 몸 상태는 아니라서 70구 정도를 던지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활군에 있는 이재원은 이달 중순 이후 1군에 합류할 수 있다.

LG는 현재 팀 상황을 방증하듯 이날 선발 타순에 많은 변화를 줬다.

전날 선발에서 빠졌던 문성주가 2번 타순에, 6번 타자로 나섰던 김현수가 3번 타순에 배치됐다. 2번 타자로 나섰던 박해민은 9번으로 출전한다.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타순을 짤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마다 타순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606 남자배구 대한항공 'V4'…3년 연속 통합우승·트레블 동시 달성 농구&배구 -0001.11.30 302
30605 '1차전 승리' 프로농구 SK 전희철 감독 "PO지만 편안한 경기" 농구&배구 -0001.11.30 316
30604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3차전 전적] 대한항공 3-2 현대캐피탈 농구&배구 -0001.11.30 320
30603 프로농구 SK, KCC 꺾고 6강 PO 1차전 승리…94%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001.11.30 315
30602 [프로농구 PO 1차전 전적] SK 89-73 KCC 농구&배구 -0001.11.30 307
30601 로봇 심판, 고교야구 실전 투입…'입시 비리 꼼짝마' 야구 -0001.11.30 261
30600 '부상' 최준용, 6강 PO 출전 불발…전희철 감독 "최대한 아낀다" 농구&배구 -0001.11.30 317
30599 '임영웅 시축' FC서울, 예매 시작 30분 만에 2만5천장 판매(종합) 축구 -0001.11.30 406
30598 K리그2 안양 조나탄, 음주운전 적발…프로연맹·구단 징계 검토 축구 -0001.11.30 367
30597 똑같이 6시간씩 잔 틸리카이넨·최태웅 감독…의미는 제각각 농구&배구 -0001.11.30 435
30596 키움 송성문, 오른쪽 손등 부상…엔트리 말소 야구 -0001.11.30 263
30595 올해 첫 '톱 10' 안병훈, 세계랭킹 25계단 상승 골프 -0001.11.30 437
30594 부상자 속출…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각 구단 한숨 '푹푹'(종합) 야구 -0001.11.30 271
30593 감독 경질 시점에 두번 욕먹은 첼시…'여자팀 우승 도전하는데?' 축구 -0001.11.30 396
30592 부상자 속출…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각 구단 한숨 '푹푹' 야구 -0001.11.30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