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의 마스터스 전망…1R 마쓰야마·스피스 등 선두 예상

인공 지능의 마스터스 전망…1R 마쓰야마·스피스 등 선두 예상

링크핫 0 426 2023.04.07 03:20
마쓰야마 히데키
마쓰야마 히데키

[로이터=연합뉴스]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6일 개막하는 '명인 열전'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인공 지능(AI)이 마스터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대회 결과를 예상한다는 점이다.

마스터스 홈페이지에는 IBM이 인공 지능을 활용해 참가 선수 88명에 대한 1라운드 전망을 하고 있다.

선수마다 1라운드 예상 성적이 홀별로 나와 있으며 정확도는 70% 정도라고 밝혔다.

IBM은 각 홀에서 선수 스코어를 예상하기 위해 IBM의 왓슨 AI 머신 러닝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최근 6년간 마스터스 대회에서 수집한 12만개 이상의 골프 샷 데이터를 AI 프로젝트가 학습하도록 했다.

대회가 개막하면 주어진 홀이 완료된 후 해당 성적을 반영해 다음 홀 전망을 업데이트한다.

개막 전 1라운드 예상으로는 2021년 대회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비롯해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지난해 디오픈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이 70타를 치고 공동 선두에 오르는 것으로 나와 있다.

지난해 우승자이자 현재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71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라운드 73타를 치는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선수들은 김주형이 71타로 대회 최연소 우승 가능성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고, 임성재 74타, 이경훈 75타, 김시우 76타 등의 전망이 나왔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는 인공 지능의 예상치다. 1라운드가 시작하면 첫 홀부터 결과를 반영해 다음 홀을 다시 예상하기 때문에 라운드 도중에도 전망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올해 마스터스는 한국 시간으로 6일 오후 9시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013 [프로야구 중간순위] 8일 야구 2023.04.10 296
31012 KLPGA 작년 신인왕 이예원, 마침내 첫 우승 골프 2023.04.10 380
31011 시어러·루니·호날두, 그리고 손흥민…34명뿐인 'EPL 100골' 축구 2023.04.10 334
31010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2023.04.10 275
31009 공격리바운드·압박·3점 세례…'김승기표 농구' 다 꺼내든 캐롯 농구&배구 2023.04.10 331
31008 '괴물' 홀란 시즌 30호골 폭발…4골만 더 넣으면 최다골 타이 축구 2023.04.10 337
31007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FC 5-3 대전하나시티즌 축구 2023.04.10 336
31006 임영웅과 4만 관중 응원 받은 K리그1 서울, 안방서 대구 완파 축구 2023.04.10 315
31005 '4만5천명 앞 완승' 서울 안익수 감독 "임영웅씨, 감사합니다" 축구 2023.04.10 316
31004 우즈, 마스터스 골프 출전 사상 첫 기권…3R 도중 부상 악화(종합) 골프 2023.04.10 405
31003 우즈, 컷 통과는 했는데…메이저 대회 18홀 최다 타수 우려 골프 2023.04.10 387
31002 10명 버틴 K리그2 이랜드, 안산 4-1 잡고 시즌 첫 승리(종합2보) 축구 2023.04.10 317
31001 [프로축구2부 광양전적] 전남 2-2 성남 축구 2023.04.10 325
31000 롯데 나균안, '이닝당 투구 수' 개인 최소치 경신…시즌 2승째 야구 2023.04.10 310
30999 주축 뺀 댈러스, 일부러 PO 포기?…NBA 사무국 조사 착수 농구&배구 2023.04.10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