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즈·라일, 올해 대회 끝으로 마스터스 골프 은퇴

마이즈·라일, 올해 대회 끝으로 마스터스 골프 은퇴

링크핫 0 477 2023.04.07 03:22
래리 마이즈(오른쪽)
래리 마이즈(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래리 마이즈(미국)와 샌디 라일(스코틀랜드)이 올해 대회를 마지막으로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나오지 않겠다고 밝혔다.

1958년생 마이즈는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출신으로는 최초로 1987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선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해 4승을 달성했다.

1987년 연장전에서 그레그 노먼(호주)을 꺾고 마스터스를 제패한 마이즈는 마스터스 평생 출전 자격이 있으나 올해를 끝으로 더는 출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1984년부터 올해까지 40년 연속 마스터스에 개근했다. 2017년 52위 이후 2018년부터 5년 연속 컷 탈락했다.

샌디 라일
샌디 라일

[AP=연합뉴스]

라일은 1988년 마스터스, 1985년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이다.

마이즈와 1958년생 동갑인 라일 역시 1985년부터 이 대회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고, 2014년 공동 44위 이후 8년 연속 컷 탈락하고 있다.

라일은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세베 바예스테로스(스페인), 이언 우즈넘(웨일스), 닉 팔도(잉글랜드)와 함께 유럽의 '빅 5'로 불린 선수다.

이들 5명은 1980년부터 1996년까지 17년 사이에 마스터스에서 9차례나 우승을 합작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933 김연경 "현역 연장과 은퇴 사이 고민…많은 분이 뛰길 원하신다" 농구&배구 2023.04.07 286
30932 모로코전 '리허설'…여자 축구대표팀, 잠비아와 7일 수원서 격돌 축구 2023.04.07 375
30931 KLPGA 국내 개막전 첫날 8언더파 "정소이가 누구야?" 골프 2023.04.07 420
30930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2023.04.07 377
30929 두산 주전 포수 양의지,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야구 2023.04.07 272
30928 '기적의 리버스 스윕' 여자배구 도로공사, 흥국생명 꺾고 우승(종합) 농구&배구 2023.04.07 316
30927 [프로야구 대구전적] 한화 8-1 삼성 야구 2023.04.07 274
30926 SSG 최정, 구단 최초 2천안타 달성 눈앞…현재 1천995개 야구 2023.04.07 258
30925 벼랑 끝에 선 캐롯…못 뛴다던 전성현, PO 4차전서 등장할까 농구&배구 2023.04.07 272
30924 김종민 감독 "선수들에게 감동 받아…5세트 비디오 판독은 운" 농구&배구 2023.04.07 270
30923 '선발 데뷔전 승리' 두산 김동주 "기회 잘 잡은 것 같아요" 야구 2023.04.07 250
30922 중국, 2024 U-23 야구월드컵 개최…항저우 AG 경기장 활용 야구 2023.04.07 255
30921 '명인 열전' 마스터스 개막…아마추어 맥클린 대회 첫 버디 골프 2023.04.07 414
30920 문승원 676일 만의 선발등판…김원형 SSG 감독 "1회 잘 넘기길" 야구 2023.04.07 250
30919 '2패 뒤 2승' 김종민 감독 "기록에 남느냐, 기억에 스치느냐" 농구&배구 2023.04.07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