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연봉 칼바람…김도영 5억원→2억5천만원 '반토막'

프로야구 KIA 연봉 칼바람…김도영 5억원→2억5천만원 '반토막'

링크핫 0 235 01.16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KIA 타이거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KIA 타이거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뒤 2025시즌 8위로 추락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축 선수들의 연봉을 대폭 삭감했다.

특히 2024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간판타자 김도영의 연봉은 반토막 났다.

KIA는 15일 김도영을 포함한 재계약 대상자 48명과 연봉 계약 내용을 발표했다.

2025시즌 연봉 5억원을 받았던 김도영은 50%가 줄어든 2억5천만원에 사인했다.

예상된 결과다. 김도영은 지난해 양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세 차례나 다치면서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3억6천만원에서 6천만원이 깎인 3억원, 선발 이의리는 1억7천만원에서 4천만원 삭감된 1억3천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윤영철, 최지민, 곽도규, 황동하 등 핵심 불펜 투수들의 연봉도 줄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KIA 타이거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반면 지난해 45경기에서 3승 2패, 7홀드, 평균자책점 1.55를 기록한 불펜 성영탁은 기존 3천만원에서 9천만원이 오른 1억2천만원에 계약했다.

선발 한 자리를 맡은 김도현도 1억3천만원에 사인하며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

내야수 오선우는 기존 3천400만원에서 8천600만원 오른 1억2천만원에 계약했다.

베테랑 외야수 김호령의 연봉은 큰 폭으로 올랐다. 8천만원에서 무려 1억7천만원 치솟은 2억5천만원을 받는다.

KIA 재계약 대상자 중 인상된 선수는 25명, 동결은 7명, 삭감은 16명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741 안우진 4억8천만원…프로야구 키움 연봉 협상 완료 야구 01.21 187
63740 [프로배구 전적] 20일 농구&배구 01.21 207
63739 '킹' 르브론 제임스, 22년 만에 NBA 올스타 선발 명단서 제외 농구&배구 01.21 188
63738 '명장' 헤난·요시하라 감독의 다른 선수 기용…몰빵 아닌 전술 농구&배구 01.21 187
63737 [프로배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1.21 185
63736 KIA, 전지훈련 앞두고 통렬한 반성…"실수 반복하지 말아야" 야구 01.21 199
63735 세계 1위 셰플러, 22일 개막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출전 골프 01.21 210
63734 K리그1 승격 부천, 수비수 김원준과 2년 재계약 후 3부 팀 임대 축구 01.21 187
63733 후반기 앞둔 프로농구…선두 다툼도, 최하위 피하기도 '총력전' 농구&배구 01.21 189
63732 '경쟁력 약화'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 4년 연속 감소 골프 01.20 215
63731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예매·생중계 축구 01.20 221
63730 3대3 농구 아시아컵 대비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4인 확정 농구&배구 01.20 215
63729 [PGA 최종순위] 소니오픈 골프 01.20 238
63728 '12년 5천380억' 베츠 "다저스와 계약 끝나는 2032시즌 뒤 은퇴" 야구 01.20 209
63727 K리그1 안양, 2026시즌에도 주장 이창용…토마스 부주장 합류 축구 01.20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