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내기 송영진, 첫 선발서 5이닝 7K 노히트 '깜짝' 호투(종합)

SSG 새내기 송영진, 첫 선발서 5이닝 7K 노히트 '깜짝' 호투(종합)

링크핫 0 288 2023.04.15 03:20
SSG 신인 투수 송영진
SSG 신인 투수 송영진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신인 투수 송영진(18)이 생애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깜짝' 호투를 펼쳤다.

송영진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5회까지 삼진 7개를 뽑으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2-1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사사구 3개를 허용했지만, NC 타자들에게 단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최고 시속 151㎞의 빠른 공을 던진 송영진은 예리한 슬라이더와 포크볼도 돋보였다.

1회초 선두타자 박민우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운 송영진은 2번 박세혁도 삼진으로 잡았다.

2회에는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회 1사까지 퍼펙트 행진을 하던 송영진은 박세혁을 볼넷으로 내보내 처음 주자를 허용했다.

하지만 SSG는 2루 도루를 시도한 박세혁을 잡아내며 위기 없이 이닝을 마쳤다.

송영진은 5회에도 박석민에게 볼넷, 김주원은 몸맞는공으로 내보내 2사 1, 2루에 몰렸으나 한석현을 삼진으로 솎아내며 자신의 역할을 마무리했다.

최정
최정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SG는 송영진의 호투 속에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민식이 좌중간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추신수와 최지훈의 후속 땅볼로 홈을 밟아 1-0으로 앞섰다.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8회에는 중전안타를 친 최지훈이 최정이 좌중간 2루타로 불러들여 2-0으로 앞섰다.

NC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손아섭의 우전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만회했으나 뒤집지는 못했다.

송영진의 깜짝 호투에 힘입어 NC를 2-1로 제압한 SSG는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371 SSG 신인 투수 송영진, 첫 선발서 5이닝 7K 무안타 '깜짝' 호투 야구 2023.04.15 335
31370 프로농구 kt 신임 감독에 송영진 코치 승격…3년 계약(종합) 농구&배구 2023.04.15 345
31369 여대생 축구 클럽 리그 두 번째 시즌, 15일 개막 축구 2023.04.15 401
31368 [프로야구] 15일 선발투수 야구 2023.04.15 322
31367 임성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공동 5위…선두와 2타 차 골프 2023.04.15 392
31366 프로농구 SK, 또 10점 차 이상 뒤집고 4강 PO 1차전 LG에 역전승 농구&배구 2023.04.15 344
31365 프로농구 kt 신임 감독에 송영진 코치 승격 농구&배구 2023.04.15 351
31364 골프 연습장 브랜드 쇼골프, 이지스 등 투자 유치 성공 골프 2023.04.15 390
31363 여자축구 서울시청 박은선, WK리그 상무와 경기서도 2골 폭발 축구 2023.04.15 358
31362 배지환, 1안타 1득점에 호수비 적립…최지만 5타수 무안타 야구 2023.04.15 338
31361 이재현 만루포에 강민호 3타점…삼성, 6연패 뒤 2연승(종합) 야구 2023.04.15 337
31360 염경엽 LG 감독 "이천웅 불법도박 사과…재발방지 교육 강화" 야구 2023.04.15 323
31359 두산 내야진 실수 연발…알칸타라, 4이닝 7실점 '1자책' 야구 2023.04.15 309
31358 이재현 만루포에 강민호 3타점…삼성, 6연패 뒤 2연승 꼴찌 탈출(종합2보) 야구 2023.04.15 313
31357 오타니 주 무기 '스위퍼' 연마하는 안우진 "아직은 잘 안되네요" 야구 2023.04.15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