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LB 최고 연봉' 벌랜더, 부상자 명단에서 개막전 맞이

'2023 MLB 최고 연봉' 벌랜더, 부상자 명단에서 개막전 맞이

링크핫 0 332 -0001.11.30 00:00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저스틴 벌랜더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저스틴 벌랜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연봉자 저스틴 벌랜더(뉴욕 메츠)가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채 개막을 맞이했다.

메츠 구단은 MLB가 개막한 31일(한국시간) "벌랜더가 심각하지 않은 수준의 오른쪽 등(대원근) 통증 탓에 IL에 오른다. 적정한 수준의 훈련은 이어가고, 일주일 후에 다시 검진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벌랜더는 4월 2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대원근 부상으로 등판이 무산됐다.

벌랜더는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끔찍한 기분이다. 메츠 생활을 이렇게 시작하고 싶진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벌랜더는 "나는 낙천적인 사람이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 몸 상태도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최대한 빨리 복귀하겠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벌랜더는 2020년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았고, 긴 재활을 마친 뒤 2022년 마운드로 돌아왔다.

지난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28경기에 등판해 18승 4패 평균자책점 1.75로 호투한 벌랜더는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받았다.

2022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벌랜더는 메츠와 2년 8천600만달러에 계약했다.

선수 연봉 통계 사이트인 스포트랙은 "벌랜더와 팀 동료 맥스 셔저가 4천333만달러로 2023년 MLB 최고 연봉자"라고 밝혔다.

최고 대우를 받고 메츠 생활을 시작한 벌랜더는 시범경기에서는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의 무난한 성적표를 받았지만, 홈 개막전 선발 등판은 불발됐다.

메츠 구단은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450 '김동진 멀티골' K리그2 안양, 충남아산 3-0 완파…개막 후 무패 축구 -0001.11.30 393
30449 [프로축구2부 안양전적] 안양 3-0 충남아산 축구 -0001.11.30 319
30448 여자축구 강채림·장창, 대표팀 소집 불발…정설빈·박혜정 발탁 축구 -0001.11.30 356
30447 한화 선발 스미스,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2⅔이닝 2실점 야구 -0001.11.30 251
30446 2023프로야구 개막전, 각종 악재에도 11년 만에 전 구장 매진 야구 -0001.11.30 245
30445 김하성, 3타수 3안타 1득점…샌디에이고는 개막 2연패 야구 -0001.11.30 255
30444 '최고령 타자' 추신수, 2023프로야구 개막 1호 홈런포 '쾅' 야구 -0001.11.30 239
30443 윤석열 대통령, 마운드 오른 역대 6번째 대통령…개막전은 3번째 야구 -0001.11.30 259
30442 윤석열 대통령, 대구에서 2023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야구 -0001.11.30 275
30441 PO 직행 노리는 NBA 골든스테이트·레이커스, 나란히 승전가 농구&배구 -0001.11.30 273
30440 양의지, 두산 복귀 첫 타석서 쏟아진 환호에 적시타로 화답 야구 -0001.11.30 275
30439 서튼 롯데 감독 "KS 진출 목표…안권수는 두산전 아니어도 1번" 야구 -0001.11.30 249
30438 수베로 "김서현, 2군서 구종 습득…문현빈은 문동주와 결 비슷" 야구 -0001.11.30 252
30437 中스포츠계 사정 태풍…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 기율조사 축구 -0001.11.30 346
30436 손흥민과 SNS 끊었던 김민재 "제 오해로 인한 일…잘못했습니다" 축구 -0001.11.30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