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500' SSG 유격수 박성한 "적극적인 스윙이 좋은 결과로"

'타율 0.500' SSG 유격수 박성한 "적극적인 스윙이 좋은 결과로"

링크핫 0 246 2023.04.05 03:25
타격하는 SSG 박성한
타격하는 SSG 박성한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차세대 국가대표 유격수 1순위'로 꼽히는 박성한(SSG 랜더스)이 올 시즌 시작과 동시에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박성한은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활약했다.

개막전 포함 3경기 성적은 10타수 5안타(타율 0.500), 1홈런, 3타점, 출루율 0.583, 장타율 0.900이다.

경기 뒤 박성한은 "아직 초반이지만, 타격감과 컨디션이 좋다"며 "스프링캠프부터 코치님이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셨다. 타석에서 적극적으로 내 스윙을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개막전에서 실책을 범해 다소 의기소침했던 박성한은 롯데전에서는 수비력도 뽐냈다.

특히 7회초 롯데 선두타자 한동희의 타구가 3루수 최정을 맞고 흐르자 빠르게 공을 잡아 송구한 장면은 이날 호수비의 백미였다. 한동희보다 박성한의 송구가 1루에 일찍 도착했다.

김원형 감독은 "경기 내내 비가 내렸는데 야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 특히 박성한이 7회초 중요한 이닝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상대 선두타자 타구에 좋은 후속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박성한은 "유격수로서 좋은 수비를 유지하는 게 내게는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그라운드 흙과 잔디가 비에 젖었다. 이를 고려해서 수비 위치를 잡은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복기했다.

SSG는 박성한의 공수 활약을 앞세워 롯데를 3-1로 꺾었다.

박성한은 점점 KBO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로 성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918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6-2 NC 농구&배구 2023.04.07 284
30917 99년생 임동혁·98년생 허수봉 등 남자프로배구 16명 FA 공시 농구&배구 2023.04.07 270
30916 '선발 데뷔' 김동주 6이닝 무실점…두산, NC에 6-2 완승 야구 2023.04.07 248
30915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2023.04.07 361
30914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5차전 전적] 한국도로공사 3-2 흥국생명 농구&배구 2023.04.07 257
30913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캐롯 잡고 4강 PO에 '1승만 더' 농구&배구 2023.04.07 287
30912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2023.04.07 244
30911 반등 절실한 '우승후보' 전북 vs 돌파구 찾는 인천…누가 웃을까 축구 2023.04.07 367
30910 '괴수' 아들 게레로 Jr, 아빠 삼진 잡은 투수 상대로 결승득점 야구 2023.04.07 259
30909 '투수' 오타니 승리 만든 '타자' 오타니…6이닝 1실점에 쐐기타 야구 2023.04.07 248
30908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2023.04.07 265
30907 BTS 슈가, 美 프로농구 NBA 앰버서더…"농구 정말 좋아해" 농구&배구 2023.04.07 297
30906 손흥민 vs 미토마 'EPL 한일전'…아시아 최고 골잡이 누구? 축구 2023.04.07 368
30905 '최고 시속 159㎞' 문동주, 5이닝 무실점 호투…한화 시즌 첫승 야구 2023.04.07 247
30904 오거스타 회장 "마스터스 집중해야…LIV 노먼 회장 초청 안 해" 골프 2023.04.07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