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연패 보인다…3R 단독 선두

박지영,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연패 보인다…3R 단독 선두

링크핫 0 385 2023.04.16 03:21
티샷하는 박지영
티샷하는 박지영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연패를 눈앞에 뒀다.

박지영은 15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천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4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다. 전날 2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몰아쳐 공동 3위에 오른 기세를 이어갔다.

9언더파 207타의 공동 2위 박민지, 박현경과 한 타 차다.

박민지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순위를 8계단 끌어올렸고, 박현경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3위에서 2위로 올라갔다.

박지영
박지영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나 박지영의 뒷심이 더 셌다.

박지영은 마지막 홀을 마치기 전까지만 해도 경기를 먼저 마친 박민지, 박현경과 9언더파 공동 선두였다.

그러나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가까이 붙였고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떨어트려 경쟁자들을 2위로 밀어냈다.

박지영이 우승하면 타이틀 방어 성공에 이어 시즌 2승을 쌓는다.

박지영은 이번 시즌 전체 개막전에 해당하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9일 롯데렌터카 오픈에서는 준우승하며 올 시즌 2개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상금(2억6천718만원)과 평균 타수(69.6667타) 1위, 대상 포인트 2위(112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주미, 김민별이 8언더파 208타로 공동 4위이고 정윤지, 김수지, 김지수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6위다.

한편 이날 비로 인해 그린에 물이 차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물이 찬 그린
물이 찬 그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507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14-2 한화 야구 2023.04.17 307
31506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9-1 롯데 야구 2023.04.17 297
31505 '역전의 SK' 창원 원정서 LG에 2연승…챔프전 진출 확률 '100%' 농구&배구 2023.04.17 328
31504 손흥민, 전방 돌아오자 2경기 연속골…'콘테가 문제였네' 축구 2023.04.17 399
31503 147전 148기 이주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서 KLPGA 첫 승 골프 2023.04.17 430
31502 K리그2 성남, '꼴찌' 천안에 2-0 승리…천안은 개막 7연패 축구 2023.04.17 399
31501 은퇴 앞둔 MLB 베테랑 타자 카브레라, 첫 대타 끝내기 안타 야구 2023.04.17 329
31500 끝내기 친 이정후의 속내 "투수들 어렵게 승부…이런 건 처음" 야구 2023.04.17 343
31499 성유진, LPGA 롯데 챔피언십 연장전 패배…그레이스 김 우승(종합) 골프 2023.04.17 452
31498 [KLPGA 최종순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골프 2023.04.17 444
31497 NBA 새크라멘토, 17년 만의 PO 복귀전서 골든스테이트 제압 농구&배구 2023.04.17 350
31496 KLPGA 경험한 유럽 최강 그랜트 "남자친구 캐디와 마지막 대회" 골프 2023.04.17 446
31495 LPGA 직행 기회 연장서 놓친 성유진 "많이 배웠다…다음엔 우승" 골프 2023.04.17 444
31494 [KPGA 최종순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골프 2023.04.17 443
31493 [LPGA 최종순위] 롯데 챔피언십 골프 2023.04.17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