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또 날벼락…김도영, 발가락 수술 최대 4개월 재활

프로야구 KIA 또 날벼락…김도영, 발가락 수술 최대 4개월 재활

링크핫 0 249 -0001.11.30 00:00
KIA 김도영 1타점 안타
KIA 김도영 1타점 안타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초 KIA 공격 1·3루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중견수 왼쪽 안타를 치고 1루에 안착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3루 주자 홍종표는 홈인. 1루 주자 박찬호는 2루까지 진루. 2023.4.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제 막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출발한 KIA 타이거즈에 또 악재가 겹쳤다.

올해 공수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 내야수 김도영(19)이 발가락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2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중 발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김도영은 뼈가 부러졌다는 1차 진단을 받았고, 경기가 없는 3일 서울 광진구 세종 스포츠정형외과에서 재검진했다.

재검에서도 왼쪽 발 새끼발가락 골절이라는 똑같은 소견이 나왔다. 김도영은 이날 입원해 4일 핀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하고 5일 퇴원할 예정이다.

KIA 구단은 김도영이 다시 경기에 출전하려면 12주에서 최대 16주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르면 7월, 재활이 길어지면 8월에나 돌아온다.

데뷔 2년 차인 김도영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295, 홈런 2개, 8타점을 거둬들였다. 정규리그 개막 두 경기에서는 8타수 4안타를 치고 타점과 득점 1개씩 올렸다.

김도영의 공백은 KIA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도영은 유격수, 3루수 두 포지션 수비를 맡았으며, 공격과 주루에서 타선을 이끌어가는 신형 엔진으로 평가받았다.

시즌 직전에 터진 전임 단장의 자유계약선수(FA) 협상 중 뒷돈 요구 파문으로 착잡한 심경으로 2023년을 시작한 KIA의 분위기가 더욱 어두워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615 '최고령 챔프전 MVP' 한선수 "이제 목표는 4연속 우승" 농구&배구 -0001.11.30 278
30614 남자배구 87년생 감독이 85년생 주장에게…"고생했어 친구" 농구&배구 -0001.11.30 270
30613 최태웅 감독 "세대교체 완료…현대캐피탈 시대 올 거라 믿어" 농구&배구 -0001.11.30 296
30612 덩크 놓친 SK 김선형 "영광의 시대, 아직 아닌가 봐요" 농구&배구 -0001.11.30 271
30611 3점 슛 3개 '불패'…SK 오재현 "부담보단 재미있는 승률" 농구&배구 -0001.11.30 279
30610 남자배구 대한항공 'V4'…통합우승 3연패·트레블 동시 달성(종합2보) 농구&배구 -0001.11.30 273
30609 남자배구 대한항공 'V4'…통합우승 3연패·트레블 동시 달성(종합) 농구&배구 -0001.11.30 273
30608 '만년 조연'은 잊어라…남자배구 '2대 왕조' 활짝 연 대한항공 농구&배구 -0001.11.30 276
30607 [표]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역대 정규리그 1위·챔프전 우승팀 농구&배구 -0001.11.30 295
30606 남자배구 대한항공 'V4'…3년 연속 통합우승·트레블 동시 달성 농구&배구 -0001.11.30 287
30605 '1차전 승리' 프로농구 SK 전희철 감독 "PO지만 편안한 경기" 농구&배구 -0001.11.30 297
30604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3차전 전적] 대한항공 3-2 현대캐피탈 농구&배구 -0001.11.30 300
30603 프로농구 SK, KCC 꺾고 6강 PO 1차전 승리…94%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001.11.30 292
30602 [프로농구 PO 1차전 전적] SK 89-73 KCC 농구&배구 -0001.11.30 286
30601 로봇 심판, 고교야구 실전 투입…'입시 비리 꼼짝마' 야구 -0001.11.30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