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링크핫 0 236 2023.04.07 03:21
제이슨 마틴
제이슨 마틴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선발 라인업이 하루 만에 대폭 바뀌었다.

1번 타자 2루수 박민우, 4번 타자 중견수 제이슨 마틴, 9번 좌익수 김성욱이 나란히 부상으로 이탈하면서다.

최근 두 경기 연속 교체됐던 마틴은 결국 오른쪽 내복사근이 미세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박민우와 김성욱은 각각 오른쪽과 왼쪽 햄스트링 근 긴장 증세로 벤치에서 대기한다.

강인권 NC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부상이 한 번에 몰려왔다"며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박민우는 지난해 주춤하긴 했으나 KBO리그 최고의 교타자이고, 마틴은 장타력이 부족한 NC에 필수 자원이다.

김성욱은 전날 석 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올 시즌 최고의 타격감을 뽐내고 있었다.

강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스프링캠프부터 많이 준비했는데…"라고 아쉬워하며 "피로도 때문인지 타이밍 문제인지 아직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민우
박민우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 선수 대신 서호철, 천재환, 한석현이 투입되면서 타순도 대폭 바뀌었다.

손아섭(우익수)∼한석현(좌익수)∼천재환(중견수)∼박건우(지명타자)∼오영수(1루수)∼박석민(3루수)∼박세혁(포수)∼김주원(유격수)∼서호철(2루수) 순이다.

강 감독은 "나름대로 최상의 조합을 짰다"며 "천재환이 장타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박건우, 오영수와 함께 중심타선으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선두 타자 손아섭에 대해선 "(두산 선발) 김동주 선수가 거의 신인급이기 때문에 초반 투구 수를 어떻게 끌고 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김성욱
김성욱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910 '괴수' 아들 게레로 Jr, 아빠 삼진 잡은 투수 상대로 결승득점 야구 2023.04.07 245
30909 '투수' 오타니 승리 만든 '타자' 오타니…6이닝 1실점에 쐐기타 야구 2023.04.07 238
30908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2023.04.07 249
30907 BTS 슈가, 美 프로농구 NBA 앰버서더…"농구 정말 좋아해" 농구&배구 2023.04.07 282
30906 손흥민 vs 미토마 'EPL 한일전'…아시아 최고 골잡이 누구? 축구 2023.04.07 360
30905 '최고 시속 159㎞' 문동주, 5이닝 무실점 호투…한화 시즌 첫승 야구 2023.04.07 235
30904 오거스타 회장 "마스터스 집중해야…LIV 노먼 회장 초청 안 해" 골프 2023.04.07 401
30903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2023.04.07 239
30902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2023.04.07 356
30901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2023.04.07 358
30900 삼성 히트상품 이재현 "엄마는 볼링선수…많은 것 물려받았죠" 야구 2023.04.07 233
30899 임성재 "파3 대회 징크스 때문에 대충 했어요"…그래도 4언더파 골프 2023.04.07 415
30898 마스터스 파3 대회 출전 오지현 "연습 한 박스 하고 나왔어요" 골프 2023.04.07 400
30897 K리그2 김천, 권창훈 실착 유니폼 걸고 홈 3연전 '직관 이벤트' 축구 2023.04.07 346
30896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2023.04.07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