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성남, '꼴찌' 천안에 2-0 승리…천안은 개막 7연패

K리그2 성남, '꼴찌' 천안에 2-0 승리…천안은 개막 7연패

링크핫 0 408 2023.04.17 03:24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정한민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정한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꼴찌' 천안시티FC를 꺾고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성남은 1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성남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천안은 개막 7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성남은 전반 24분 이상민의 오른발 중거리포가 빗나가고 전반 35분 권순형의 강력한 오른발슛마저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가며 결정력에 아쉬움을 남겼다.

반격에 나선 천안도 후반 4분 오윤석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스치고 골대를 벗어나더니 후반 16분에는 김현중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도 골키퍼 정면을 향하면서 끝내 득점에는 이르지 못했다.

K리그2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성남 데닐손
K리그2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성남 데닐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루하던 '영의 균형'은 후반 6분 나란히 교체로 투입된 성남의 정한민과 데닐손이 깼다.

정한민은 후반 30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천안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정한민은 골을 넣은 뒤 소아암으로 투병하는 성남FC의 11살 소녀팬 홍시영 양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쾌유를 기원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분위기를 달군 성남은 지난달 영입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데닐손이 후반 39분 기막힌 중거리포를 터트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데닐손의 K리그2 데뷔전·데뷔골 순간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co.kr

Comments

번호   제목
31760 홍원기 감독, 김동헌 고의사구 논란에 "의도치 않은 플레이" 야구 2023.04.21 317
31759 히딩크호에 월드컵 4강 티켓 안겼던 호아킨, 올시즌 끝으로 은퇴 축구 2023.04.21 408
31758 [의회소식] 경남도의회, 두산에너빌리티 생산현장 방문 골프 2023.04.21 414
31757 IBK기업은행, 부상 감수하고 김희진과 재계약…1년 3억5천만원 농구&배구 2023.04.21 342
31756 [골프소식] 야마하골프, 배우 이민정 광고모델 계약 골프 2023.04.21 415
31755 여자농구 김정은 "친정 하나원큐 떠날 때보다 이번에 더 고민" 농구&배구 2023.04.21 348
31754 MLB 최고액 투수 셔저, '로진'이라고 부인했으나 이물질로 퇴장 야구 2023.04.21 304
31753 '육성 선수 출신 FA 모범생' 한화 채은성, 개인 통산 100호 홈런 야구 2023.04.21 321
31752 새크라멘토 브라운 감독, NBA 올해의 감독상 만장일치 선정 농구&배구 2023.04.21 397
31751 AC밀란, 'UCL 4강 주역' 베테랑 지루와 1년 재계약 축구 2023.04.21 409
31750 이글 2방 박은신, KPGA 골프존 오픈 1R 8언더파 골프 2023.04.21 419
31749 롯데 에이스로 거듭난 나균안 호투 비결은 '회복탄력성' 야구 2023.04.21 322
31748 [프로야구 중간순위] 20일 야구 2023.04.21 307
31747 타이거 우즈 캐디, PGA 취리히 클래식 '알바' 골프 2023.04.21 458
31746 캐롯 농구단, 연고지 포항이전 논의…기업들 난색 농구&배구 2023.04.21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