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불붙었다…K리그2 전남, 충북청주 3-0 완파하고 홈 첫승

용광로 불붙었다…K리그2 전남, 충북청주 3-0 완파하고 홈 첫승

링크핫 0 386 2023.04.16 03:21
2번째 골 넣고 기뻐하는 전남 선수들
2번째 골 넣고 기뻐하는 전남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충북청주를 제압하고 드디어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신고했다.

전남은 15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전남은 개막 7경기 만에 홈 팬들 앞에서 승수를 쌓았다.

전남은 앞서 원정에서 치른 2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지만, 홈 4경기에서는 1무 3패에 그친 터였다.

여기에 올 시즌 최다 골 차 승리까지 기록하며 전남을 상징하는 '용광로 축구'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

충북청주는 개막전 승리 뒤 6경기(3무 3패) 무승의 늪에 빠졌다.

전남은 이날 수비 조직력, 공격 전개 과정의 매끄러움, 골 결정력에서 모두 충북청주보다 나았다.

전남 3번째 골 넣은 하남
전남 3번째 골 넣은 하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 41분 고태원, 44분 노건우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전남은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고태원은 발디비아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득점했고, 노건우는 유헤이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에서 예리한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쐐기 골은 전남의 '슈퍼 서브'로 떠오르고 있는 하남이 책임졌다.

하남은 후반 30분 왼쪽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문전으로 쇄도하며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첫 슈팅이 골키퍼 류원우에게 막혔지만, 집중력을 유지하며 재차 골대로 밀어 넣어 기어이 득점했다.

하남은 올 시즌 1경기에 선발로, 이날까지 3경기에 교체로 투입됐는데, 교체로 들어간 경기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596 김주원 연장 10회 결승타…NC, 시즌 10승 선점하며 단독 선두 야구 2023.04.19 303
31595 고진영·전인지 등 20일 개막 셰브론 챔피언십서 메이저 퀸 도전 골프 2023.04.19 419
31594 EPL 최고 왼발은 바로 나!…살라흐, 역대 최다 '107골' 축구 2023.04.19 338
31593 '김주원 결승타' NC, 연장 접전 끝에 LG 꺾고 1위 '점프'(종합) 야구 2023.04.19 274
31592 클린스만 토트넘 감독으로?…축구협회 "대응가치 1도 없는 낭설" 축구 2023.04.19 345
31591 MLB '강속구 투수' 디그롬, 또 부상…손목 통증으로 조기 강판 야구 2023.04.19 271
31590 LG 마무리 고우석, 시즌 첫 등판서 최고 시속 156㎞…1이닝 3K(종합) 야구 2023.04.19 301
31589 [프로축구2부 청주전적] 충남아산 4-0 충북청주 축구 2023.04.19 349
31588 프로농구 SK,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LG 3연승 제압 농구&배구 2023.04.19 329
31587 [프로야구 대전전적] 두산 2-0 한화 야구 2023.04.19 281
31586 삼성 백정현, 키움전 아웃카운트 5개 남기고 퍼펙트 무산 야구 2023.04.19 279
31585 호주 농구협회, 트랜스젠더 선수 여자리그 출전 불가 결정 농구&배구 2023.04.19 378
31584 kt 벤자민, 외야 펜스에 '강백호 그림' 붙인 사연 "호수비 기념" 야구 2023.04.19 277
31583 '연장 10회 결승타' NC 김주원 "사흘 전 기회는 놓쳤는데…" 야구 2023.04.19 279
31582 K리그1 인천 축구 밝아진다…LED 조명으로 교체 축구 2023.04.19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