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불붙었다…K리그2 전남, 충북청주 3-0 완파하고 홈 첫승

용광로 불붙었다…K리그2 전남, 충북청주 3-0 완파하고 홈 첫승

링크핫 0 368 2023.04.16 03:21
2번째 골 넣고 기뻐하는 전남 선수들
2번째 골 넣고 기뻐하는 전남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충북청주를 제압하고 드디어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신고했다.

전남은 15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전남은 개막 7경기 만에 홈 팬들 앞에서 승수를 쌓았다.

전남은 앞서 원정에서 치른 2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지만, 홈 4경기에서는 1무 3패에 그친 터였다.

여기에 올 시즌 최다 골 차 승리까지 기록하며 전남을 상징하는 '용광로 축구'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

충북청주는 개막전 승리 뒤 6경기(3무 3패) 무승의 늪에 빠졌다.

전남은 이날 수비 조직력, 공격 전개 과정의 매끄러움, 골 결정력에서 모두 충북청주보다 나았다.

전남 3번째 골 넣은 하남
전남 3번째 골 넣은 하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 41분 고태원, 44분 노건우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전남은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고태원은 발디비아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득점했고, 노건우는 유헤이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에서 예리한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쐐기 골은 전남의 '슈퍼 서브'로 떠오르고 있는 하남이 책임졌다.

하남은 후반 30분 왼쪽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문전으로 쇄도하며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첫 슈팅이 골키퍼 류원우에게 막혔지만, 집중력을 유지하며 재차 골대로 밀어 넣어 기어이 득점했다.

하남은 올 시즌 1경기에 선발로, 이날까지 3경기에 교체로 투입됐는데, 교체로 들어간 경기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413 박지영,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연패 보인다…3R 단독 선두 골프 2023.04.16 352
31412 마무리 부담감과 싸운 LG 이정용 "생각 많아지고 혼은 부족했다" 야구 2023.04.16 265
열람중 용광로 불붙었다…K리그2 전남, 충북청주 3-0 완파하고 홈 첫승 축구 2023.04.16 369
31410 MLB 샌프란시스코, 개막전 투수 웹과 1천175억원에 5년 연장계약 야구 2023.04.16 250
31409 용광로 불붙었다…K리그2 전남, 충북청주 3-0 완파하고 홈 첫승(종합) 축구 2023.04.16 356
31408 박민우, 연장 10회 짜릿한 결승타…NC, 단 1안타로 SSG 제압 야구 2023.04.16 250
31407 용광로 불붙었다…K리그2 전남, 충북청주 3-0 완파하고 홈 첫승(종합2보) 축구 2023.04.16 385
31406 파나마 응원받은 후라도, 첫 승 뒤엔 키움 동료의 '시원한 축하' 야구 2023.04.16 254
31405 [프로축구2부 광양전적] 전남 3-0 충북청주 축구 2023.04.16 414
31404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부산 0-0 경남 축구 2023.04.16 430
31403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5일 축구 2023.04.16 409
31402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FC 1-0 전북 축구 2023.04.16 387
31401 [프로야구 수원전적] 한화 7-2 kt 야구 2023.04.16 252
31400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항저우AG 야구 대표팀 코치 공개 모집 야구 2023.04.15 262
31399 LG 이천웅 불법 도박 인정…프로야구 LG "진심으로 사과" 야구 2023.04.15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