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뛰는 사우디 알나스르, 가르시아 감독 해임

호날두 뛰는 사우디 알나스르, 가르시아 감독 해임

링크핫 0 327 2023.04.15 03:22
뤼디 가르시아 감독(왼쪽)과 호날두
뤼디 가르시아 감독(왼쪽)과 호날두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 사우디 프로축구 알나스르가 뤼디 가르시아(프랑스) 감독과 결별했다.

알나스르는 13일(현지시간) "구단은 상호 합의에 따라 가르시아 감독과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AS로마(이탈리아), 올랭피크 마르세유, 올랭피크 리옹(이상 프랑스)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알나스르 지휘봉을 잡은 가르시아 감독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실상 경질됐다.

현지 언론들은 가르시아 감독과 호날두 등 선수들의 불편한 관계가 해임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가르시아 감독은 10일 알파이하와 0-0으로 비긴 뒤 "결과가 나쁘다. 선수들에게 만족하지 못한다"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알나스르는 지난해 12월 호날두를 영입하며 리그 정상을 노렸지만, 올 시즌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알이티하드(승점 56)에 밀려 2위(승점 53)에 자리하고 있다.

가르시아 감독의 후임으로 로마의 조제 모리뉴 감독 등의 이름이 거론되는 가운데, 알나스르는 당분간 19세 이하 팀의 딘코 옐리치치 감독이 이끈다.

한편, 불화설에 휩싸인 호날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르시아 감독과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고는 "함께 일할 수 있어 기뻤다. 미래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443 염경엽 LG 감독의 섬세한 작전 철학…"무턱대고 하는 게 아냐" 야구 2023.04.16 243
31442 파나마 대사관 직원 17명, 고척돔 찾아 키움 후라도 응원 야구 2023.04.16 261
31441 32득점 캐롯 이정현 "이기겠다는 생각뿐…응원 에너지로 이겨" 농구&배구 2023.04.16 256
31440 [프로농구 PO 2차전 전적] 캐롯 89-75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2023.04.16 283
31439 1회에 윤영철 두들긴 키움, KIA 꺾고 3연승…승률 5할 회복 야구 2023.04.16 244
31438 KPGA 서요섭, 개막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보인다(종합) 골프 2023.04.16 369
31437 K리그1 제주, 2연승으로 반등…'0승' 수원 리그 첫 승 또 무산 축구 2023.04.16 370
31436 고베르 돌아온 NBA 미네소타, OKC 제압하고 PO 막차 탑승 농구&배구 2023.04.16 280
31435 NC 박세혁·kt 황재균·삼성 김태군, 주축 선수 부상 이탈 야구 2023.04.16 257
31434 박지영,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연패 보인다…3R 단독 선두(종합) 골프 2023.04.16 362
31433 성유진, LPGA 롯데 챔피언십 3R 1타 차 1위…'깜짝 우승' 보인다 골프 2023.04.16 357
31432 NBA 정규리그 MVP 후보에 아데토쿤보·엠비드·요키치 선정 농구&배구 2023.04.16 294
31431 [프로축구2부 김천전적] 김천 4-1 부천 축구 2023.04.16 346
31430 伊 18세 여자배구 선수, 원정 호텔에서 극단적인 선택 농구&배구 2023.04.16 281
31429 K리그1 제주, 2연승으로 반등…'0승' 수원 리그 첫 승 또 무산(종합2보) 축구 2023.04.16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