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멀티 출루에 도루까지…최지만, 발목 통증 탓에 결장

배지환, 멀티 출루에 도루까지…최지만, 발목 통증 탓에 결장

링크핫 0 295 2023.04.16 03:26
피츠버그 배지환
피츠버그 배지환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차례 출루하고, 도루까지 성공했다.

배지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로 경기를 마쳤다.

1회초 첫 타석에서 배지환은 세인트루이스 선발 제이크 우드퍼드의 4구째 스위퍼에 스파이크 끈을 맞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통증 없이 사구로 출루하는 행운을 얻었다.

배지환이 사구로 출루한 건,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세 번째이자 올 시즌 첫 번째다.

3회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날아가 2루수 앞 땅볼로 돌아선 배지환은 5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7회 2사 후 세인트루이스 왼손 불펜 잭 톰프슨의 시속 154㎞ 직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세인트루이스 좌익수 타일러 오닐이 몸을 던졌지만, 공은 글러브에 맞고 그라운드 위로 떨어졌다.

배지환은 곧바로 2루를 훔쳤다. 올 시즌 개인 네 번째 도루 성공이다.

하지만, 후속타 범타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238(42타수 10안타)로 올랐다.

이날 피츠버그는 0-3으로 패했다.

최지만은 피츠버그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었지만, 발목 통증 탓에 경기 시작 40분 전에 '결장 소식'을 알렸다. 코너 조가 최지만을 대신해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토미 현수 에드먼은 세인트루이스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503 147전 148기 이주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서 KLPGA 첫 승 골프 2023.04.17 396
31502 K리그2 성남, '꼴찌' 천안에 2-0 승리…천안은 개막 7연패 축구 2023.04.17 368
31501 은퇴 앞둔 MLB 베테랑 타자 카브레라, 첫 대타 끝내기 안타 야구 2023.04.17 272
31500 끝내기 친 이정후의 속내 "투수들 어렵게 승부…이런 건 처음" 야구 2023.04.17 283
31499 성유진, LPGA 롯데 챔피언십 연장전 패배…그레이스 김 우승(종합) 골프 2023.04.17 422
31498 [KLPGA 최종순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골프 2023.04.17 416
31497 NBA 새크라멘토, 17년 만의 PO 복귀전서 골든스테이트 제압 농구&배구 2023.04.17 328
31496 KLPGA 경험한 유럽 최강 그랜트 "남자친구 캐디와 마지막 대회" 골프 2023.04.17 408
31495 LPGA 직행 기회 연장서 놓친 성유진 "많이 배웠다…다음엔 우승" 골프 2023.04.17 408
31494 [KPGA 최종순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골프 2023.04.17 405
31493 [LPGA 최종순위] 롯데 챔피언십 골프 2023.04.17 403
31492 LPGA 데뷔 3번째 대회서 우승…호주 스타 계보 잇는 그레이스 김 골프 2023.04.17 405
31491 [프로축구2부 안산전적] 김포 3-2 안산 축구 2023.04.17 346
31490 애정 고백한 홍원기 감독 "임병욱, 건강하게 제 곁에 있었으면" 야구 2023.04.17 274
31489 신지애, JLPGA 투어 KKT컵 1타 차 준우승…시즌 2승 불발(종합) 골프 2023.04.17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