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나경복, 우리카드 떠나 KB손보로…'3년 최대 24억원'

입대 앞둔 나경복, 우리카드 떠나 KB손보로…'3년 최대 24억원'

링크핫 0 309 2023.04.14 03:23

나경복, 2024년 복귀…"변화와 도전 필요하다고 판단"

KB손보와 계약한 나경복
KB손보와 계약한 나경복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 나경복(오른쪽)이 1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계약을 마친 뒤 활짝 웃고 있다. [KB손해보험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대어급으로 분류된 아웃사이드 히터 나경복(29)이 우리카드를 떠나 KB손해보험과 계약했다.

KB손보는 13일 나경복과 계약기간 3년, 최대 총액 24억원(연봉 6억원, 연 옵션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나경복의 계약은 2024-2025시즌부터 시작된다.

그는 오는 24일 입대할 예정이며 2024년 10월에 복귀한다.

나경복은 201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해 한 팀에서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그는 입단 첫해 신인상을 받았고, 2019-2020시즌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V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그러나 그는 이제 새 팀에서 제2의 선수 인생을 펼친다.

나경복은 구단을 통해 "그동안 우리카드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셨다. 감사하다"며 "정들었던 팀을 떠나는 것에 관해 많이 고민했으나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 복무 기간 몸 관리를 잘해서 더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후인정 KB손보 감독은 "나경복은 공격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겸비한 선수"라며 "아포짓스파이커 포지션도 훌륭히 소화할 수 있기에 큰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한편 KB손보는 지난 10일 황경민과 계약기간 3년, 최대 총액 18억1천500만원(연봉 5억원·연 옵션 1억500만원)에 계약하는 등 선 굵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320 황인범 5호 골에도…올림피아코스, 그리스컵 준결승 탈락 축구 2023.04.14 339
31319 '최고 시속 159.8㎞' 키움 안우진, 두산전 6이닝 무실점 역투 야구 2023.04.14 213
31318 프로배구 관중 희비쌍곡선…여자부 38% 증가·남자부는 34% 감소 농구&배구 2023.04.14 292
31317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 MLB 탬파베이, 개막 12연승 쾌속 질주 야구 2023.04.14 218
31316 안첼로티, 역대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UCL 최다승' 등극 축구 2023.04.14 320
31315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8-7 LG 야구 2023.04.14 203
31314 체중 불린 KPGA 2년차 장희민 "올핸 3승 목표" 골프 2023.04.14 333
31313 '불펜데이' kt, 에이스 앞세운 NC 꺾고 3연패 탈출 야구 2023.04.14 201
31312 삼성 김동엽, 박종훈 상대로 연타석 홈런 쾅쾅 야구 2023.04.14 217
31311 득점포 달구는 'UCL의 사나이' 벤제마…'게 섰거라 홀란!' 축구 2023.04.14 360
31310 김민재, 나폴리 패배 못 막았지만 평점은 준수…아쉬운 옐로카드 축구 2023.04.14 348
31309 '우승청부사' 덕수고 정윤진 감독, 재임 16년간 15번 우승샴페인 야구 2023.04.14 215
열람중 입대 앞둔 나경복, 우리카드 떠나 KB손보로…'3년 최대 24억원' 농구&배구 2023.04.14 310
31307 전국 골프장 면적 '익산시'와 맞먹어…농약 213t 사용 골프 2023.04.14 329
31306 체중 불린 KPGA 2년차 장희민 "올핸 3승 목표" 골프 2023.04.14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