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메시랑 1년 더 뛴다…MLS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

수아레스, 메시랑 1년 더 뛴다…MLS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

링크핫 0 125 2025.12.19 03:20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루이스 수아레스
루이스 수아레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베테랑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38)가 2026시즌까지 팀에 남기로 했다.

BBC 방송은 18일(한국시간) "수아레스가 구단과 2026년 시즌까지 유효한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 기간과 조건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월 마이애미에 합류한 우루과이 국가대표 출신 수아레스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전 FC바르셀로나 동료들과 다시 호흡을 맞춰왔다.

특히 2025시즌에는 공식전 50경기에서 17골 17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진의 핵심으로 활약했고, 팀의 사상 첫 MLS 컵 우승에도 크게 기여했다.

메시가 2028년까지 잔류하기로 한 가운데, 수아레스도 동행을 선택하면서 팀 주축으로 남게 됐다.

반면 부스케츠와 알바는 2025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리버풀(잉글랜드),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등에서 활약한 수아레스는 국가대표로도 A매치 143경기에 출전해 69골을 터트린 우루과이의 간판 골잡이였다.

하지만 세계적인 실력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기행 탓에 '악동'이라는 수식어가 늘 그를 따라다닌다.

유럽에서 상대 선수를 깨무는 황당한 행동으로 몇 차례 징계를 받아 '핵 이빨'로도 불리는 수아레스는 MLS에서도 여전한 악동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지난 9월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0-3 패배 후 상대 팀 보안 책임자와 말다툼하다 급기야 그의 얼굴에 침을 뱉어 총 9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당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985 '홍명보호와 만날 지도' 체코 축구대표팀 74세 쿠베크 감독 선임 축구 2025.12.21 149
62984 NFL 댈러스, 스포츠팀 가치 평가 10연패…2위 NBA 골든스테이트 야구 2025.12.21 151
62983 '부상 병동'이라더니…코트 휘젓는 허훈 영향력에 KCC 신바람 농구&배구 2025.12.21 202
62982 '2년 연속 승격 실패' K리그2 수원 박경훈 단장 사임 축구 2025.12.21 161
62981 박기원 감독, SEA게임 태국 배구 우승 지휘 "의미 있는 결실" 농구&배구 2025.12.21 200
62980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108-81 소노 농구&배구 2025.12.21 201
62979 허훈 첫 트리플더블…프로농구 KCC, 108점 폭발하며 5연승 질주(종합) 농구&배구 2025.12.21 198
62978 프로배구 남자부 '1강'-여자부 '2강' 굳어지나…남은 티켓은 농구&배구 2025.12.21 216
62977 베트남 3관왕 이끈 김상식 "'매직'은 없다…계속 도전할 것" 축구 2025.12.21 145
62976 과르디올라 퇴임 후 맨시티 지휘봉?…첼시 마레스카 "100% 추측" 축구 2025.12.21 151
62975 [프로농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2025.12.21 172
62974 K리그2 강등 대구,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 영입 축구 2025.12.21 146
62973 김정은, 여자농구 최다 타이 600경기 출전…팀은 시즌 첫 연패(종합) 농구&배구 2025.12.21 167
62972 보이스캐디, 주니어 선수단 2기 발대식 개최 골프 2025.12.21 139
62971 'EPL 16경기 무승'…황희찬 뛰는 울버햄프턴 회장 물러나 축구 2025.12.21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