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신민재와 축구 김민재, 이번에는 유니폼 교환

야구 신민재와 축구 김민재, 이번에는 유니폼 교환

링크핫 0 126 2025.12.16 03:21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뮌헨 김민재의 유니폼을 입은 LG 신민재
뮌헨 김민재의 유니폼을 입은 LG 신민재

[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신민재(LG 트윈스)의 2025 한국프로야구 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에는 유니폼을 선물했다.

신민재도 유니폼 선물로 화답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속한 뮌헨 구단은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민재가 민재에게'라는 제목을 영상을 올렸다.

뮌헨 관계자는 최근 서울 잠실구장을 방문해 신민재에게 상자 하나를 전달했다.

상자 안에는 김민재의 사인이 담긴 뮌헨 유니폼이 있었다.

유니폼에는 김민재의 등번호인 3과 이름 'MINJAE'가 새겨져 있었다.

신민재는 "유니폼까지 선물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유니폼을 입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어 "저도 답례로 유니폼을 준비했다"며 LG 트윈스 유니폼을 꺼냈다.

등에는 '김민재'와 '3'을 새겼다.

신민재는 직접 사인을 한 뒤, "같은 민재로서 앞으로도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민재 화이팅!"을 외쳤다.

뮌헨 김민재에게 LG 유니폼을 선물하는 신민재
뮌헨 김민재에게 LG 유니폼을 선물하는 신민재

[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뮌헨 구단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신민재의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했다.

게시물 상단에는 '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라는 글귀를 새겼다.

하단에는 신민재 선수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합니다. from 김민재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라고 썼다.

김민재와 같은 이름을 가진 신민재의 수상을 축하하는 재치 있는 게시물이었다.

뮌헨 구단은 '2차 기획으로' 유니폼 교환을 준비하며 두 명의 민재, 한국 축구와 야구팬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870 KLPGA 투어 대상 유현조, 아동양육시설 6곳에 6천만원 기부 골프 2025.12.17 142
62869 임희정, KLPGA 홍보모델 팬 투표 1위…총 12명 선정 골프 2025.12.17 137
62868 '부상 불운' 김하성, FA 3수 선택…건강 증명하며 대형계약 노려 야구 2025.12.17 133
62867 "김선형 와도 당분간 kt 메인 가드"…커지는 신인 강성욱 존재감 농구&배구 2025.12.17 171
62866 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 소장할 유물 1만점 넘게 수집 축구 2025.12.17 127
62865 KLPGA 박현경, 팬클럽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골프 2025.12.17 125
62864 캐딜락, 트럼프 골프장서 열리는 PGA 투어 스폰서 계약 골프 2025.12.17 128
62863 '마흔번째 생일' 한선수가 밝힌 롱런 비결…"핑계대지 않습니다" 농구&배구 2025.12.17 157
62862 프로축구 광주 '공격의 활력소' 윙어 하승운과 연장 계약 축구 2025.12.17 132
62861 샌디에이고 다루빗슈 은퇴하나…"투구 활동 생각하지 않아" 야구 2025.12.17 130
62860 MLB닷컴 선정 '커쇼 시대 다저스 올스타'에 류현진은 '4선발' 야구 2025.12.17 119
62859 하윤기 자유투 결승점…프로농구 kt, 소노에 1점 차 역전승 농구&배구 2025.12.17 160
62858 여자농구 올스타전서 자동차 경품·하이키 축하무대 농구&배구 2025.12.17 154
62857 K리그1 포항, 제13대 김상락 사장 취임 축구 2025.12.17 112
62856 애틀랜타 단장 "김하성은 기록보다 좋은 선수…장기계약도 가능" 야구 2025.12.17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