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현대모비스 상대 5연승…단독 2위로

프로농구 정관장, 현대모비스 상대 5연승…단독 2위로

링크핫 0 210 01.10 03:20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변준형
변준형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울산 현대모비스 상대 5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에 올랐다.

정관장은 9일 경기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78-76으로 꺾었다.

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20승(10패)째를 쌓아 선두 창원 LG를 1.5경기 차로 뒤쫓는 단독 2위로 올라섰다.

8위 현대모비스는 10승 20패를 기록했다.

1쿼터를 18-24로 마친 정관장은 2쿼터에서 현대모비스가 실책 7개를 쏟아낸 틈을 타 역전에 성공했다.

브라이스 워싱턴의 득점과 속공 상황에서의 변준형의 자유투를 묶어 동점을 만들더니, 박정웅의 스틸에서 비롯된 워싱턴의 속공, 박정웅의 골 밑 돌파, 문유현의 레이업과 추가 자유투 등 내리 15득점 해 단숨에 앞서 나갔다.

문유현
문유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9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정관장은 3쿼터에서 리바운드를 2개밖에 잡아내지 못한 탓에 골 밑 싸움에서 완전히 밀렸고 서명진에게도 3점포 2방을 허용하며 점점 분위기를 내줬다.

쿼터 막판엔 실책을 연발해 연속 11실점 하며 2점 차로 바짝 쫓긴 채 3쿼터를 마쳤다.

마지막 쿼터, 정관장은 현대모비스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쳤다.

종료 3분 44초 전 6점 차로 앞섰던 정관장은 1분 46초 전 박무빈에게 먼 거리 3점을 내주더니 47초 전에도 득점을 허용해 75-76으로 역전당했다.

44초 전 박지훈의 돌파로 리드를 되찾은 정관장은 14.9초 전 문유현의 자유투로 한 점 더 달아났고, 이승현의 마지막 슛이 림에 맞고 튕겨 나오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3점포 4개를 포함해 19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변준형(11점 4어시스트), 박지훈, 문유현, 한승희(이상 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승리에 보탬이 됐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서명진이 3점포 4개를 포함해 19점으로 분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978 '주급 6억원인데 8개월째 휴업' 스털링, 첼시와 상호합의로 결별 축구 01.30 174
63977 김은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아시아연맹 부회장 재연임 야구 01.30 252
63976 베트남 '박항서·김상식 매직' 비결 뭐냐?…태국 매체들 조명 축구 01.30 166
63975 KBO, WBC 우승 포상금 12억원…최저 연봉 내년부터 3천300만원 야구 01.30 242
63974 2018년 마스터스 우승자 리드, LIV 골프 떠나 PGA 투어 복귀 골프 01.30 200
63973 [프로배구 전적] 29일 농구&배구 01.30 185
63972 프로야구 한화·KIA 퓨처스팀, 일본 고치현서 동계 훈련 야구 01.30 241
63971 중국 축구 '승부조작·부패' 혐의 73명 영구 퇴출…구단 승점 삭감 축구 01.30 190
63970 골프존문화재단, 올해 1억8천만원 상당 이웃사랑 후원 계획 골프 01.30 198
63969 K리그1 제주 이창민, 코스타 신임 감독 체제서도 주장 완장 축구 01.30 153
63968 "더 강해지고, 더 공부하겠다"…초심 찾아 일본 향한 이승엽 야구 01.30 246
63967 대한골프협회, 올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 2천만원 책정 골프 01.30 197
63966 [영덕소식] 영덕사랑상품권 2월 1일부터 10% 할인 판매 축구 01.30 189
63965 SSG 새 외국인 베니지아노, 첫 불펜 투구…"기분 좋게 던졌다" 야구 01.29 251
63964 재활 중인 다루빗슈, WBC 일본대표팀 임시코치로 합류 야구 01.29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