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KGC인삼공사, FA 한송이·염혜선과 재계약

여자배구 KGC인삼공사, FA 한송이·염혜선과 재계약

링크핫 0 315 2023.04.19 03:26
[KGC인삼공사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GC인삼공사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미들 블로커 한송이(39), 세터 염혜선(32)과 재계약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한송이는 연봉 2억원과 옵션 1천만원을 합쳐 연간 총액 2억1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염혜선은 연봉 3억3천만원과 옵션 2천만원을 보태 연간 총액 3억5천만원을 받는다.

FA 계약 기간은 특별한 조건이 붙지 않는 한 3년이다.

한송이는 이날 GS칼텍스와 1년간 총액 3억원(연봉 2억5천만원·옵션 5천만원)에 사인한 FA 미들 블로커 정대영(42)과 더불어 V리그 여자부 최다 FA 계약(6회) 타이기록을 냈다.

KGC인삼공사 구단은 "팀의 구심점인 주축 선수들과 재계약으로 지난 시즌 후반에 좋은 모습을 보인 현재 전력을 최대한 유지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염혜선은 구단을 통해 "여자부 세터 중 최고 대우를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행복한 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신 (고희진) 감독님이 재계약에 영향을 끼쳤다. 선수단 모두가 똘똘 뭉쳐 '2022-2023시즌의 7라운드'를 맞이한다는 마음으로 차기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송이는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드리며 KGC인삼공사에서 꼭 우승을 이루고 은퇴할 수 있도록 최고참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24일에 모여 다음 시즌을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698 루스의 양키스타디움 첫 홈런 후 100년 된 날, 오타니도 넘겼다 야구 2023.04.20 232
31697 NC 손아섭 "욕은 내가 먹겠다…후배들은 신나게 뛰어라" 야구 2023.04.20 219
31696 경기당 3점을 못 뽑는 빈곤한 타선…KIA 응집력은 살아날까 야구 2023.04.20 232
31695 LPGA 메이저 대회 올해도 호수의 여인?…컵초 "뱀 나올 것 같아" 골프 2023.04.20 449
31694 이의리 "형들이 평소에도 무사 만루 상상하라는데…쉽지 않네요" 야구 2023.04.20 215
31693 프로농구 인삼공사, 챔피언결정전 진출…SK와 2년 연속 맞대결 농구&배구 2023.04.20 293
31692 권창훈 1골 1도움…K리그2 김천, 짜릿한 역전승으로 2위 도약(종합) 축구 2023.04.20 333
31691 작별 예고하고 뛰는 안권수 "AG 기대 안 해…롯데 PS만 생각" 야구 2023.04.20 222
31690 한화 특급 신인 김서현 데뷔전서 시속 157.9㎞ 광속구 '쾅' 야구 2023.04.20 228
31689 여자배구 도로공사, 챔프전 우승 주역 삼총사와 FA 계약 농구&배구 2023.04.20 289
31688 신시내티, 빅리그 2년 차 투수 그린과 699억원에 6년 계약 야구 2023.04.20 235
31687 국제농구연맹, 내년 파리올림픽 예선에 러시아 출전 불허 농구&배구 2023.04.20 286
31686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5-2 SSG 야구 2023.04.20 227
31685 [골프소식] 젝시오 새 앰배서더에 닉쿤과 김하늘 골프 2023.04.20 465
31684 프로축구연맹, 서울 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과 'FC보라매' 창단 축구 2023.04.20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