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무리 고우석, 시즌 첫 1군 엔트리…"이번 주 격일제 등판"

LG 마무리 고우석, 시즌 첫 1군 엔트리…"이번 주 격일제 등판"

링크핫 0 268 2023.04.19 03:25

염경엽 감독 "오늘 세이브 상황 관계 없이 무조건 등판, 내일 휴식"

돌아온 마무리 고우석
돌아온 마무리 고우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LG 트윈스 마무리 고우석이 2023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1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고우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야구 경기가 없던 전날 투수 이지강을 2군으로 내려보내면서, 고우석을 위한 자리를 비워놨다.

염경엽 감독은 18일 취재진과 만나 "고우석은 오늘 승패, 세이브 상황과 관계 없이 무조건 등판한다. 경기 감각을 키워야 하기 때문"이라며 "내일은 세이브 상황이 와도 등판하지 않는다. 이번 주 고우석은 격일제로 등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우석은 3월에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앞두고 연습 경기를 치르다 오른쪽 어깨 통증을 느꼈다.

WBC 본선 무대에서 아예 등판하지 못한 고우석은 귀국 후 받은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어깨에 염증이 발견돼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지만, 염경엽 LG 감독은 고우석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았다.

대승은 했지만
대승은 했지만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경기가 LG의 13대4 승리로 끝났다.
경기를 마친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3.4.14 [email protected]

고우석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두 차례 등판해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11일 kt wiz를 상대로 1이닝 1피안타 1실점 했고, 1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9㎞까지 올렸다.

LG는 17일 현재 공동 2위로 순항하고 있지만, 10개 구단 중 한화 이글스(5개) 다음으로 많은 4차례의 블론 세이브(세이브 실패)를 범해 뒷문에는 고민이 컸다.

지난해 KBO리그 구원 1위(42세이브)에 오른 고우석이 돌아오면서, 염경엽 감독은 걱정을 덜었다.

옆구리 근육이 손상돼 재활 중인 외야수 이재원과 내야수 오지환도 복귀를 위해 속력을 높이고 있다.

염 감독은 "이재원은 기술 훈련을 시작한다. 오지환은 검사를 다시 받아봐야 하는데 자신은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며 "둘의 복귀 시점을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908 '오현규 교체 투입' 셀틱, 마더웰과 1-1 무승부…12연승 마감 축구 2023.04.24 365
31907 양희영,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3R 3위…선두와 한 타 차(종합) 골프 2023.04.24 431
31906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3일 축구 2023.04.24 371
31905 [프로야구 창원전적] 롯데 5-3 NC 야구 2023.04.24 255
31904 임성재·미첼,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3R 1타 차 2위 골프 2023.04.24 425
31903 '첫 대구 원정 앞둔' 이승엽 두산 감독 "특별한 감정 들겠죠" 야구 2023.04.24 237
31902 내달 日서 한일의원 친선축구…與 17명 신청, 野는 '고심' 왜 축구 2023.04.24 374
31901 [프로축구2부 안산전적] 안산 1-0 전남 축구 2023.04.24 394
31900 토트넘 5골 차 참패에…침묵한 손흥민도 4∼5점대 평점 축구 2023.04.24 343
31899 연장 3이닝 무실점 호투…kt 손동현, 점점 굳어지는 입지 야구 2023.04.24 229
31898 [프로축구2부 아산전적] 충남아산 2-2 경남 축구 2023.04.24 365
31897 동명이인 박민서 장군멍군…K리그2 충남아산·경남, 2-2 무승부(종합) 축구 2023.04.24 370
31896 31년 만에 초반 상승세 피츠버그, 셸턴 감독과 일찌감치 재계약 야구 2023.04.24 198
31895 동명이인 박민서 장군멍군…K리그2 충남아산·경남, 2-2 무승부 축구 2023.04.24 382
31894 골프존카운티,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 개최 골프 2023.04.24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