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폭격기' 모따 임대영입…6m 육박 트리플타워 완성

K리그1 전북 '폭격기' 모따 임대영입…6m 육박 트리플타워 완성

링크핫 0 183 01.10 03:22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콤파뇨·티아고에 모따로 최전방 190㎝대 장신 스트라이커 트리오 구축

전북 유니폼 입은 모따
전북 유니폼 입은 모따

[전북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K리그1 무대에서 검증된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모따(29)를 영입하며 압도적인 높이의 최전방 공격진을 꾸렸다.

전북 구단은 FC안양에서 뛰던 모따를 임대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콤파뇨(이탈리아)와 티아고(브라질)라는 확실한 외국인 스트라이커를 보유한 전북은 모따도 품어 화력을 더욱 키웠다.

특히, 신장 195㎝인 콤파뇨와 190㎝ 티아고에 더해 193㎝의 모따까지 가세한 전북의 최전방은 다른 K리그1 11개 구단 공격진을 '압도'하는 수준이 됐다.

이들 세 선수의 키를 더하면 5m78㎝로 6m에 육박한다. 이들의 몸무게는 모두 80㎏대 중후반이다.

세 선수 모두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상대 수비와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는 타깃형 스트라이커다.

득점이 꼭 필요한 경기 막판 이들 세 선수가 모두 출격해 '트리플 타워'로 고공 플레이를 펼친다면, 다른 팀 수비진이 그 높이와 질량을 감당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모따는 특히 부드러운 발기술과 연계 플레이에서 다른 두 선수보다 우위를 보인다.

전북 구단은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 루트를 확보하기 위해 K리그1에서 완벽하게 적응을 끝낸 모따를 영입했다. 모따를 콤파뇨, 티아고의 최적의 파트너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모따는 2022년 한국 무대에 입성해 2024년까지 천안시티FC에서 활약하며 K리그2 득점왕(2024년)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5년에는 K리그1로 승격한 안양으로 팀을 옮겨 14골 4도움을 올리며 팀 1부 잔류의 1등 공신으로 인정받았다.

모따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구단인 전북의 유니폼을 입게 돼 매우 영광"이라면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팀의 11번째 K리그1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563 울산웨일즈 오늘부터 이틀간 선수 선발 시험…230여명 참가 야구 01.14 182
63562 프로야구 삼성 후라도, 파나마 국가대표로 WBC 출전 야구 01.14 187
63561 KBL 올스타전 유니폼 출시…선수별 출전 횟수 '별' 표시 농구&배구 01.14 161
63560 '롯데맨' 주형광 코치, 프로야구 kt에 새 둥지 야구 01.14 190
63559 PGA 투어, 15일 소니오픈으로 2026시즌 개막…이승택 데뷔전 골프 01.14 147
63558 가봉 정부, 아프리카컵 탈락 축구대표팀 해체 조치 '해제' 축구 01.14 196
63557 잉글랜드축구協, 상대 중요 부위에 반칙한 선수 '출전금지+벌금' 축구 01.14 183
63556 '깜짝 활약' 빛난 프로농구 SK 신인 다니엘 "자신 있게 한 덕분" 농구&배구 01.14 159
63555 '가장 빨리 먼저' 모여 필승 각오로 WBC 준비하는 야구대표팀 야구 01.14 178
63554 [프로농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01.14 159
63553 자존심 회복 노리는 KIA 타이거즈, 외딴섬에서 집중 훈련 야구 01.13 200
63552 K리그1 제주,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영입 축구 01.13 182
63551 축구협회, 남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 축구 01.13 206
63550 K리그1 울산, 제주서 뛴 브라질 윙어 페드링요 영입 축구 01.13 214
63549 [프로농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01.13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