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U-20 월드컵서 프랑스·감비아·온두라스와 한 조

김은중호, U-20 월드컵서 프랑스·감비아·온두라스와 한 조

링크핫 0 359 2023.04.22 03:22

개최국 아르헨티나 등 남미 강호 피한 무난한 조편성

U-20 월드컵 조편성
U-20 월드컵 조편성

[FIFA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김은중호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U-20(20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무난한 조편성을 받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23 U-20 월드컵 조 추첨에서 프랑스, 감비아, 온두라스와 함께 F조에 포함됐다.

폴란드에서 열린 2019년 대회에서 이강인(마요르카)을 앞세워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직전 5개 대회 성적에 따라 이뤄지는 포트 편성에서 2번 포트에 배정됐다.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남미 3팀이 2번 포트여서 대륙별 안배 원칙에 따라 한국은 1번 포트의 아르헨티나 또는 우루과이와 한 조에 속할 확률이 67%나 됐다.

하지만 한국은 개최국인 아르헨티나, 그와 인접한 우루과이를 모두 피하고 프랑스와 한 조가 됐다.

프랑스가 한국과 상대 전적에서 4승 3무 1패로 크게 앞서는 데다 2013년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한 강팀이지만, 김은중호로서는 아르헨티나·우루과이 팬들의 극성맞은 응원을 피하게 돼 다행스러운 결과다.

한국은 U-20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와 1997년(2-4), 2011년(1-3) 대회에서 두 차례 맞붙어 모두 2골 차로 졌다.

온두라스와 감비아는 한국이 상대 전적에서 무승부나 패배 없이 각각 2승, 1승을 기록 중인 나라다.

다만 온두라스와 감비아 모두 대륙별 U-20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다.

온두라스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U-20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올랐고, 감비아는 아프리카축구연맹(CAF) U-20 내이션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U-20 월드컵은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치러진다.

원래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슬람 국가인 이 나라에서 반이스라엘 여론이 심화하자 FIFA가 지난달 인도네시아의 올해 U-20 월드컵 개최권을 박탈했다.

◇ FIFA U-20 월드컵 조추첨 결과

▲ A조 =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우즈베키스탄 과테말라

▲ B조 = 미국 에콰도르 피지 슬로바키아

▲ C조 = 세네갈 일본 이스라엘 콜롬비아

▲ D조 = 이탈리아 브라질 나이지리아 도미니카공화국

▲ E조 = 우루과이 이라크 잉글랜드 튀니지

▲ F조 = 프랑스 한국 온두라스 감비아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953 베트남 보트 피플 손녀, 메이저 퀸 "할아버지 덕에 오늘이 있다" 골프 2023.04.25 405
31952 오타니 시즌 5호 홈런…워드·트라우트와 '백투백투백' 야구 2023.04.25 230
31951 부, LPGA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호수의 여인'(종합) 골프 2023.04.25 387
31950 프로 잡은 아마추어 조우영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도전!" 골프 2023.04.24 418
31949 KLPGA 9년차 최은우, '부친 생신날' 211번 출전 만에 첫 우승(종합) 골프 2023.04.24 389
31948 kt-두산, 12회 연장 혈투 속 무승부…고영표·최원준은 호투 야구 2023.04.24 252
31947 김상식 감독·실바 퇴장에도…K리그1 전북, 제주 잡고 7위로(종합) 축구 2023.04.24 312
31946 경기 시작 21분 만에 5골 내준 토트넘, 뉴캐슬에 1-6 참패 축구 2023.04.24 327
31945 '0-3→5-3' 9회 뒤집기 롯데, 파죽의 4연승…NC 5연패 추락(종합) 야구 2023.04.24 232
31944 [KLPGA 최종순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순위 골프 2023.04.24 420
31943 네덜란드 프로축구서 관중이 심판에 맥주 투척…경기 중단 축구 2023.04.24 290
31942 프로농구 결승 25일 점프볼…김상식·전희철 감독 "5차전서 끝" 농구&배구 2023.04.24 318
31941 정우영, 후반 교체 출전…프라이부르크, 샬케에 4-0 완승 축구 2023.04.24 327
31940 양희영,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3R 3위…선두와 한 타 차 골프 2023.04.24 424
31939 챔프전 앞둔 프로농구 인삼공사·SK…감독이 선수로 합류한다면? 농구&배구 2023.04.24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