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역 아마추어 생활축구 '양천K7리그' 출범

양천구, 지역 아마추어 생활축구 '양천K7리그' 출범

링크핫 0 328 2023.04.21 03:22
해누리체육공원에서 축구시합 중인 모습
해누리체육공원에서 축구시합 중인 모습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축구를 통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동 기반의 6개 팀으로 구성된 '양천K7리그'를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K7리그는 동호인 리그 육성을 통해 축구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2017년 창설된 대한축구협회 산하 아마추어 리그로 상위 팀은 상부로 승격, 하위 팀은 하부로 강등되는 승강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양천K7리그는 기존의 타 리그와 달리 각 동을 팀별 근거지로 삼는 지역 연고제 리그다.

관내 19개 클럽에서 경기력과 인접성 등을 고려해 6개의 새로운 팀을 재구성했다.

이들은 이달 말부터 총 5라운드 경기를 진행하며 우승팀은 서울권역 타 지역구 우승팀과 K6 승격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구는 '구민과 함께 뛰는 리그'를 목표로 동호인뿐만 아니라 주민이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각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팀 서포터즈를 구성할 계획이다.

공식 출범식은 다음 달 14일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열린다.

이달 초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에서는 양천구축구협회 소속 50대 상비군이 전국 17개 시·도 대항전에서 노장부 우승을 거둬 '축구 선두도시'의 위상을 높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향후 다른 종목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생활체육 진흥을 꾀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K7리그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지역 연고형 리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팀과 마을 주민의 응원이 시너지 효과를 내 구민 모두가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833 두산, kt 꺾고 3연승…양석환, 시즌 5호포로 홈런 단독선두 야구 2023.04.23 243
31832 첼시 차기 감독 후보군서 나겔스만 아웃…포체티노 vs 콩파니 축구 2023.04.23 316
31831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6-2 삼성 야구 2023.04.23 242
31830 수원 최성용 감독대행 "서울과 격차? 인정해야 하는 부분도" 축구 2023.04.23 313
31829 [프로야구] 22일 선발투수 야구 2023.04.22 223
31828 김하성, 4경기 연속 무안타…타티스 주니어도 복귀전 침묵 야구 2023.04.22 208
31827 K리그2 충남아산 박세직, 1골 1도움으로 8라운드 MVP 축구 2023.04.22 362
31826 김연경, 배구 국가대표 은퇴 2년 만에 '고문'으로 다시 태극마크 농구&배구 2023.04.22 356
31825 남자 배구 우리카드, FA 나경복 보상 선수로 박진우 지명 농구&배구 2023.04.22 351
31824 '태국 세터' 폰푼 지명한 김호철 IBK 감독 "팀 운영 맡길 것" 농구&배구 2023.04.22 358
31823 AG 걸림돌 없는 롯데 안권수 "기회 온다면 최선 다할 것" 야구 2023.04.22 219
31822 매과이어·데헤아 치명적 실수…맨유 유로파리그 8강 탈락 축구 2023.04.22 332
31821 KLPGA 달구는 '슈퍼루키' 대결…황유민·김민별 공동 2위(종합) 골프 2023.04.22 361
31820 배지환, 3타수 무안타…병살 수비로 피츠버그 4연승 일조 야구 2023.04.22 226
31819 임성재·노승열,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첫날 공동 3위 골프 2023.04.22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