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까지 퍼펙트 당하던 KIA, 7회 5득점으로 NC 구창모 난타

6회까지 퍼펙트 당하던 KIA, 7회 5득점으로 NC 구창모 난타

링크핫 0 286 2023.04.28 03:26
7회말 우전안타로 선취점 올리는 최형우
7회말 우전안타로 선취점 올리는 최형우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단 한 번의 기회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이틀 연속 NC 다이노스를 물리쳤다.

KIA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NC와 홈경기에서 0-0인 7회말 대거 5점을 뽑는 집중력을 보이며 5-0으로 승리했다.

구창모와 윤영철이 선발 대결을 펼친 경기는 6회까지 손에 땀을 쥐는 투수전이 펼쳐졌다.

특히 NC 에이스 구창모는 6회까지 단 1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으며 퍼펙트로 KIA 타선을 봉쇄했다.

KIA는 7회말 선두타자 이창진도 삼진으로 돌아섰으나 후속타자 김선빈이 2루수 글러브를 맞고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를 치고 나가자 타선이 깨어났다.

이어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볼넷을 골라 1사 1, 2루를 만든 KIA는 최형우가 우전안타를 날려 귀중한 선취점을 뽑았다.

황대인은 희생플라이를 날려 1점을 보탠 KIA는 변우혁과 이우성도 연속 안타를 치며 3-0으로 앞섰다.

NC는 결국 구창모를 내리고 김시훈을 구원 투입했으나 KIA는 한승택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5-0으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구창모
구창모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5일 SSG 랜더스 경기부터 2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쳤던 구창모는 7회말 갑자기 연속 안타를 맞으며 대거 5실점 해 패전투수가 됐다.

구창모와 선발 대결한 KIA의 고졸 신인 윤영철은 5회까지 삼진 5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갔다.

이날 최고 스피드가 139㎞에 불과했지만, 윤영철은 송곳 같은 제구력과 예리한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세 번째 등판 만에 무실점 경기를 벌였다.

KIA는 윤영철에 이어 장현식-전상현-이준영-정해영이 1이닝씩 책임지며 합작 완봉승을 거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363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 군산서 '킥오프' 축구 2023.05.02 407
32362 [프로야구] 2일 선발투수 야구 2023.05.02 324
32361 '오뚝이' 이다연, 화려한 복귀…KLPGA 챔피언십 제패(종합) 골프 2023.05.01 452
32360 '9회 쐐기 3점포' KIA 소크라테스 "마무리 고우석 직구 노렸다" 야구 2023.05.01 315
32359 '톱3'으로 개최국 자존심 지킨 박상현 "5년만 젊었어도…" 골프 2023.05.01 440
32358 [프로축구 포항전적] 인천 2-0 포항 축구 2023.05.01 407
32357 [프로축구 수원전적] 대구 1-0 수원 축구 2023.05.01 397
32356 문동주·김서현 첫 동시 출격에도…한화, NC에 져 5연패 야구 2023.05.01 296
32355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30일 축구 2023.05.01 391
32354 [DP월드투어·KPGA 최종순위] 코리아 챔피언십 골프 2023.05.01 459
32353 [프로축구 대전전적] 제주 3-0 대전 축구 2023.05.01 427
32352 야구장에 찾아온 봄…프로야구 부산·잠실 경기 줄줄이 매진(종합) 야구 2023.05.01 307
32351 [프로야구 인천전적] 두산 2-0 SSG 야구 2023.05.01 304
32350 '15세 290일'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 역대 최연소 라리가 데뷔 축구 2023.05.01 435
32349 대구FC 최원권 감독 "에드가는 승리를 기대하게 하는 선수" 축구 2023.05.01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