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역 아마추어 생활축구 '양천K7리그' 출범

양천구, 지역 아마추어 생활축구 '양천K7리그' 출범

링크핫 0 325 2023.04.21 03:22
해누리체육공원에서 축구시합 중인 모습
해누리체육공원에서 축구시합 중인 모습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축구를 통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동 기반의 6개 팀으로 구성된 '양천K7리그'를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K7리그는 동호인 리그 육성을 통해 축구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2017년 창설된 대한축구협회 산하 아마추어 리그로 상위 팀은 상부로 승격, 하위 팀은 하부로 강등되는 승강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양천K7리그는 기존의 타 리그와 달리 각 동을 팀별 근거지로 삼는 지역 연고제 리그다.

관내 19개 클럽에서 경기력과 인접성 등을 고려해 6개의 새로운 팀을 재구성했다.

이들은 이달 말부터 총 5라운드 경기를 진행하며 우승팀은 서울권역 타 지역구 우승팀과 K6 승격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구는 '구민과 함께 뛰는 리그'를 목표로 동호인뿐만 아니라 주민이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각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팀 서포터즈를 구성할 계획이다.

공식 출범식은 다음 달 14일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열린다.

이달 초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에서는 양천구축구협회 소속 50대 상비군이 전국 17개 시·도 대항전에서 노장부 우승을 거둬 '축구 선두도시'의 위상을 높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향후 다른 종목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생활체육 진흥을 꾀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K7리그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지역 연고형 리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팀과 마을 주민의 응원이 시너지 효과를 내 구민 모두가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956 축구 국가대표 클린스만 감독, 유럽파 점검하고 26일 귀국 축구 2023.04.25 353
31955 개막 후 무패 포항 vs 개막 후 무승 수원, 25일 K리그 9R 격돌 축구 2023.04.25 330
31954 [프로야구] 25일 선발투수 야구 2023.04.25 218
31953 베트남 보트 피플 손녀, 메이저 퀸 "할아버지 덕에 오늘이 있다" 골프 2023.04.25 395
31952 오타니 시즌 5호 홈런…워드·트라우트와 '백투백투백' 야구 2023.04.25 226
31951 부, LPGA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호수의 여인'(종합) 골프 2023.04.25 375
31950 프로 잡은 아마추어 조우영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도전!" 골프 2023.04.24 408
31949 KLPGA 9년차 최은우, '부친 생신날' 211번 출전 만에 첫 우승(종합) 골프 2023.04.24 381
31948 kt-두산, 12회 연장 혈투 속 무승부…고영표·최원준은 호투 야구 2023.04.24 246
31947 김상식 감독·실바 퇴장에도…K리그1 전북, 제주 잡고 7위로(종합) 축구 2023.04.24 309
31946 경기 시작 21분 만에 5골 내준 토트넘, 뉴캐슬에 1-6 참패 축구 2023.04.24 321
31945 '0-3→5-3' 9회 뒤집기 롯데, 파죽의 4연승…NC 5연패 추락(종합) 야구 2023.04.24 223
31944 [KLPGA 최종순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순위 골프 2023.04.24 409
31943 네덜란드 프로축구서 관중이 심판에 맥주 투척…경기 중단 축구 2023.04.24 284
31942 프로농구 결승 25일 점프볼…김상식·전희철 감독 "5차전서 끝" 농구&배구 2023.04.24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