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분데스리가 '올해의 미드필더' 후보 15명에 포함

이재성, 분데스리가 '올해의 미드필더' 후보 15명에 포함

링크핫 0 431 2023.04.27 03:23

벨링엄·키미히·뭘러 등과 어깨 나란히…도안·엔도와도 경쟁

인터뷰하는 이재성
인터뷰하는 이재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뽑는 '올해의 미드필더' 후보 15인에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는 26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올해의 팀'에 오를 후보 40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공격수·수비수가 각각 10명, 미드필더와 골키퍼는 15명, 5명이다.

이재성은 세계 정상급 중원 자원으로 꼽히는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요주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 등과 미드필더 부문에 포함됐다.

르로이 사네, 토마스 뮐러, 저말 무시알라, 세르주 나브리(이상 뮌헨), 율리안 브란트(도르트문트), 빈센초 그리포(프라이부르크), 엘리에스 스키리, 플로리안 카인츠(이상 쾰른),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라이프치히), 요나스 호프만(묀헨글라트바흐) 등 정상급 미드필더들도 총망라됐다.

이외 일본 선수인 도안 리쓰(프라이부르크),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도 이재성과 경쟁한다.

지난 8일 브레멘과 경기에서 뛰는 이재성
지난 8일 브레멘과 경기에서 뛰는 이재성

[dpa via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나머지 포지션을 포함한 전체 후보 명단에서도 아시아 선수는 이 세 명뿐이다.

이재성 외 마인츠 선수로는 카림 오니시워가 공격수 부문 후보로 포함됐다.

이재성은 올 시즌 정규리그 29경기에 모두 출전,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가운데 20경기는 선발로 나서는 등 마인츠의 붙박이 미드필더로 중용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오르며 물오른 기량을 인정받았다.

당시 이재성은 2월 한 달간 4경기 3골 2도움을 올렸다. 2월 마인츠의 득점인 11골 중 절반가량에 직접 관여하며 팀의 중위권 도약에 힘을 보탰다.

다만 아쉽게도 2월의 선수의 영예는 브란트에게 돌아갔다.

12승 9무 8패를 거둔 마인츠(승점 45)는 6위 레버쿠젠(승점 47)에 승점 2 차이로 뒤진 7위에 올라 있다.

지난 8일 브레멘과 경기에서 뛰는 이재성
지난 8일 브레멘과 경기에서 뛰는 이재성

[dpa via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348 거침없는 롯데, 키움 꺾고 13년 만의 8연승·11년 만의 1위(종합) 야구 2023.05.01 301
32347 [프로축구2부 김천전적] 김포 2-0 김천 축구 2023.05.01 399
32346 김하성, MLB 멕시코 투어 경기서 시즌 5호 도루 야구 2023.05.01 272
32345 유해란, LPGA 투어 LA 챔피언십 3R 공동 2위…선두와 2타 차 골프 2023.05.01 454
32344 '코너킥 맛집' K리그1 제주, 대전 3-0 꺾고 '2연승 신바람' 축구 2023.05.01 384
32343 '전반전 해트트릭' 벤제마, 라리가 통산 236골 '역대 4위' 축구 2023.05.01 386
32342 '마에다 결승 도움' 셀틱, 레인저스 1-0 잡고 스코티시컵 결승행 축구 2023.05.01 384
32341 [KLPGA 최종순위]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골프 2023.05.01 446
32340 프로축구 경남FC, 진정원 신임 단장 선임 축구 2023.05.01 420
32339 구치, LIV 골프 연속 제패…2주간 상금 122억원 '돈벼락' 골프 2023.05.01 429
32338 거침없는 롯데, 키움 꺾고 13년 만의 8연승·11년 만의 1위 야구 2023.05.01 295
32337 KIA, 5년 10개월 만에 잠실서 LG전 싹쓸이…9회 4점 빅이닝 야구 2023.05.01 285
32336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2023.05.01 272
32335 '황희찬 47분' 울버햄프턴, 기록적 대패…브라이턴에 0-6으로 져 축구 2023.05.01 394
32334 김민재의 나폴리, 세리에A 우승 확정 불발…하위권 팀과 무승부 축구 2023.05.01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