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그리에즈만·아센시오 등과 라리가 '4월의 선수' 후보

이강인, 그리에즈만·아센시오 등과 라리가 '4월의 선수' 후보

링크핫 0 391 2023.04.28 03:26
드리블하는 이강인
드리블하는 이강인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최근 물오른 기량을 뽐내는 한국 축구의 차세대 간판 이강인(마요르카)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라리가는 27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강인을 포함한 7명을 '4월의 선수'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냐키 윌리엄스(빌바오),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 로날드 아라우호(FC바르셀로나), 유시프 누사이리(세비야), 살림 아말라흐(바야돌리드)가 이강인과 경쟁한다.

이강인이 이들을 누르면 한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에서 이달의 선수로 우뚝 서는 영예를 안는다.

지난 24일 헤타페전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이자 개인 통산 최초로 라리가에서 멀티 골을 폭발한 이강인은 이 경기 수훈 선수는 물론, 30라운드 베스트 11로 선정됐다.

29라운드 셀타 비고전에는 마요르카 선수로는 14년 만에 9번의 드리블 돌파에 성공하며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지난 18일 셀타 비고전에서 드리블하는 이강인
지난 18일 셀타 비고전에서 드리블하는 이강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이런 활약을 높게 평가한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지난 19일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주간 베스트 11에 이강인을 올리는 등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4월 마요르카가 치른 4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이 매체로부터 경기 당 평균 7.7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4월 들어 첫 경기인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난타전 끝에 3-3으로 무승부를 거둔 마요르카는 두 번째 경기인 셀타 비고전에서 이강인의 맹활약 덕에 2개월 만의 승리(1-0 승)를 따냈다.

이후 헤타페전(3-1)까지 연승을 챙긴 마요르카는 16위로 마친 지난 시즌의 승점(39)을 넘어 승점 40의 고지에 올랐다.

27일 열린 3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1-3으로 패한 마요르카는 현재 11위(11승 7무 13패)에 올라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에서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드리블하는 이강인
드리블하는 이강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343 '전반전 해트트릭' 벤제마, 라리가 통산 236골 '역대 4위' 축구 2023.05.01 381
32342 '마에다 결승 도움' 셀틱, 레인저스 1-0 잡고 스코티시컵 결승행 축구 2023.05.01 380
32341 [KLPGA 최종순위]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골프 2023.05.01 445
32340 프로축구 경남FC, 진정원 신임 단장 선임 축구 2023.05.01 415
32339 구치, LIV 골프 연속 제패…2주간 상금 122억원 '돈벼락' 골프 2023.05.01 427
32338 거침없는 롯데, 키움 꺾고 13년 만의 8연승·11년 만의 1위 야구 2023.05.01 278
32337 KIA, 5년 10개월 만에 잠실서 LG전 싹쓸이…9회 4점 빅이닝 야구 2023.05.01 269
32336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2023.05.01 259
32335 '황희찬 47분' 울버햄프턴, 기록적 대패…브라이턴에 0-6으로 져 축구 2023.05.01 391
32334 김민재의 나폴리, 세리에A 우승 확정 불발…하위권 팀과 무승부 축구 2023.05.01 384
32333 K리그2 김포, 김천 2-0 꺾고 1위 점프…개막 9경기 무패 축구 2023.05.01 386
32332 [프로야구 잠실전적] KIA 12-8 LG 야구 2023.05.01 264
32331 KLPGA '메이저 퀸'으로 부활한 이다연 "시련 통해 성장했어요" 골프 2023.05.01 428
32330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5-3 키움 야구 2023.05.01 252
32329 13년 만에 8연승 도전하는 롯데, 이대호 은퇴식 이후 첫 매진 야구 2023.05.01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