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흐 PK 결승골' 리버풀, 풀럼 1-0 격파…'UCL 진출 불씨'

'살라흐 PK 결승골' 리버풀, 풀럼 1-0 격파…'UCL 진출 불씨'

링크핫 0 442 2023.05.05 03:25
페널티킥을 차는 리버풀의 살라흐
페널티킥을 차는 리버풀의 살라흐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풀럼을 꺾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 확보를 향한 불씨를 이어갔다.

리버풀은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EPL 28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전반 39분 터진 무함마드 살라흐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최근 5연승에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를 내달린 리버풀은 2경기를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승점 63)와 승점 차를 4점으로 줄이면서 5위 자리를 이어 갔다.

EPL에서 1~4위는 다음 시즌 UCL에 직행하고, 5위는 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한다.

6위 토트넘(승점 54)과 승점 차를 5로 벌린 리버풀은 유로파리그 출전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상태다.

리버풀은 남은 4경기에서 브렌트퍼드(9위)를 시작으로 레스터시티(16위), 애스턴 빌라(7위), 사우샘프턴(20위)과 차례로 맞붙을 예정이다.

리버풀 살라흐의 페널티킥 득점 순간
리버풀 살라흐의 페널티킥 득점 순간

[AP=연합뉴스]

사실상 5위 자리 확보한 상태에서 리버풀은 4위 맨유를 잡는 게 이번 시즌 지상 목표가 됐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38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널티킥을 따냈다.

풀럼 수비수 이사 디오프가 볼을 잡으려는 순간 리버풀의 다르윈 누녜스가 압박하는 과정에서 발에 걸려 넘어지자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살라흐는 키커로 나서서 득점에 성공, 리그 18호골로 엘링 홀란(맨시티·35골), 해리 케인(토트넘·25골), 이반 토니(브렌트퍼드·20골)에 이어 EPL 득점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5개의 슈팅을 시도한 리버풀은 추가 득점에 이르지 못했고, 살라흐의 득점은 이날 결승골이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738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7차전 전적] KGC인삼공사 100-97 SK 농구&배구 2023.05.08 390
32737 전희철 SK 감독 "내 실수로 6차전 날려…선수들에게 미안" 농구&배구 2023.05.08 391
32736 [르포] "킴의 나라에서 왔습니까?" 나폴리 사로잡은 김민재 축구 2023.05.08 443
32735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최종전, 시즌 최다 5천905명 관중몰이 농구&배구 2023.05.08 394
32734 '잠실 빅보이' 이재원 "죽을 맛이었던 재활…결과 보여드려야죠" 야구 2023.05.08 326
32733 '호드리구 멀티골' 레알 마드리드, 20번째 스페인 국왕컵 우승 축구 2023.05.08 440
32732 장타왕의 화려한 대관식…정찬민,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종합) 골프 2023.05.08 441
32731 손흥민 89분 토트넘, 한 달만에 승리…케인, 리그 득점 단독 2위 축구 2023.05.08 468
32730 [프로축구2부 부천전적] 부천 5-2 전남 축구 2023.05.08 464
32729 3언더파 친 임성재, 웰스파고 챔피언십 3R 6타차 공동 5위 골프 2023.05.08 462
32728 K리그2 부천, 전남에 5-2 완승…이정빈 후반 1골 2도움 '원맨쇼'(종합) 축구 2023.05.08 464
32727 [프로축구2부 성남전적] 성남 2-2 김천 축구 2023.05.08 474
32726 '홍현석 85분' 헨트, 스탕다르에 2-1 승리…PO 2연승 축구 2023.05.08 451
32725 부드럽고 상식적인 리더십…인삼공사 통합우승 일군 김상식 감독 농구&배구 2023.05.08 417
32724 한유섬 동점 적시타에 연장 결승타…5연승 SSG 선두 질주 야구 2023.05.08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