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경기 연속 멀티 출루 성공…시즌 4호 도루까지

김하성, 2경기 연속 멀티 출루 성공…시즌 4호 도루까지

링크핫 0 256 2023.04.29 03:22

배지환은 대주자 출전…타격 기회 없이 경기 종료

전력 질주하는 김하성
전력 질주하는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2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5에서 0.220(82타수 18안타)으로 상승했다.

김하성은 1-3으로 뒤진 3회 선두 타자로 나와 선발 투수 헤이든 웨스네스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 몰린 직구를 잘 노려쳤다.

이어 후속 타자 브렛 설리번의 타석 때 2루를 훔치는 데 성공했다. 시즌 4호 도루다.

그러나 김하성은 후속 타선의 침묵으로 홈을 밟지 못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아쉬움을 남겼다. 2사 만루 기회에서 웨스네스키의 가운데 몰린 스위퍼를 쳤다가 3루 땅볼을 때렸다.

1-4로 뒤진 7회에도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선두 타자로 나서서 볼넷을 골라 역전의 불씨를 살렸으나 후속 타자들이 침묵하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2-5로 졌다.

도루하는 김하성
도루하는 김하성

[AP=연합뉴스]

한편 최근 무서운 '발야구'를 펼치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멀티 플레이어 배지환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 경기 6회말 공격에서 대주자로 교체 출전했지만, 도루 및 타격 기회는 잡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6-2로 승리했고, 18승 8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598 '수중전'에 3만7천명 운집…FC서울, 시즌 평균 관중 3만명 넘겨 축구 2023.05.06 396
32597 한국인 최초 세리에A 우승 김민재…완벽한 빅 리그 데뷔 시즌 축구 2023.05.06 401
32596 나폴리 회장 "김민재·흐비차 데려올 때 아무도 우릴 안 믿었어" 축구 2023.05.06 398
32595 키움 이정후, 아버지 이종범 기록 또 깼다…최소경기 1천100안타 야구 2023.05.06 265
32594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1-1 전북 축구 2023.05.06 372
32593 US 여자오픈 골프 예선 출전자 2천명 돌파…역대 최다 골프 2023.05.06 503
32592 MLB 도루 1위 아쿠냐 주니어, 무릎 통증 교체…배지환 기회일까 야구 2023.05.06 283
32591 최주환·최항 대포 펑펑…SSG, kt 꺾고 닷새 만에 선두 복귀 야구 2023.05.05 275
32590 무주군, 차범근 유소년축구재단과 '축구 행사' 협약 축구 2023.05.05 412
32589 '살라흐 PK 결승골' 리버풀, 풀럼 1-0 격파…'UCL 진출 불씨' 축구 2023.05.05 421
32588 셀틱 오현규, 유럽 진출 4개월 만에 정규리그 우승 '눈앞' 축구 2023.05.05 416
32587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10-2 kt 야구 2023.05.05 270
32586 SK '지역방어' 계속 통할까…프로농구 챔프전 수놓는 '지략대결' 농구&배구 2023.05.05 344
32585 잠수복 입고 골프장 '워터해저드'에서 골프공 15만개 싹쓸이 골프 2023.05.05 473
32584 MLB 커쇼, 7년 만에 이달의 투수 선정…통산 200승 금자탑 야구 2023.05.05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