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4주 앞으로…김은중호, 국내서 마지막 옥석 가리기

U-20 월드컵 4주 앞으로…김은중호, 국내서 마지막 옥석 가리기

링크핫 0 328 2023.04.25 03:22
김은중 감독
김은중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파주=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4주 앞으로 다가온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김은중호가 국내에서 마지막 '옥석 가리기' 작업에 나섰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오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했다.

대표팀은 이곳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25일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26일 인천대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3일간 훈련·경기를 통해 김 감독은 대회에서 활용할 자원들을 마지막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이번 소집에 25명의 선수를 불러들였다.

본래 26명이 선발됐지만 조재훈(포항)과 박창우(전북)가 소속팀 요청으로 이번 소집 훈련에 불참하게 됐다.

대신 김 감독은 공격수 박준영을 대체 자원으로 발탁했다. 당초 소집 명단에 든 수비수 박준영(이상 서울 이랜드)과 동명이인이다.

앞서 김 감독은 K리그가 시즌 중인 터라 이번 훈련에는 구단이 차출을 협조해준 선수를 우선으로 선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준 외 김준홍(이상 김천), 황인택(서울 이랜드) 등 3월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선수들도 다시 부름을 받았다.

현역 시절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한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의 차남 이승준(서울) 등 새 얼굴도 대표팀에 승선할 마지막 기회를 받았다.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에서 김은중호는 프랑스, 감비아, 온두라스와 함께 F조로 묶였다.

이번 소집 훈련을 준비하려 지난 2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조 추첨식도 불참한 김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등을 통해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강조해왔다.

대회 개최지가 갑자기 변경됐기 때문이다.

이 대회는 원래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내 반이스라엘 여론이 높아지자 FIFA가 지난달 대회 개최권을 박탈했고, 아르헨티나를 새 개최지로 낙점했다.

이번 소집을 마친 후 김 감독은 베이스캠프와 경기장 점검 등을 위해 직접 아르헨티나로 향한다. 귀국 이후 대회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 다음 달 초 선수단을 다시 소집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085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8-1 한화 야구 2023.04.27 248
32084 이재성, 분데스리가 '올해의 미드필더' 후보 15명에 포함 축구 2023.04.27 416
32083 대한축구협회-천안시, '한국 축구 명예의 전당' 조성 협약 축구 2023.04.27 356
32082 대전 금고동 환경시설 밀집지에 2027년까지 공공형 골프장 조성(종합) 골프 2023.04.27 419
32081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1-0 두산 야구 2023.04.27 246
32080 여자배구 도로공사, 박정아 보상 선수로 이고은 지명 농구&배구 2023.04.27 393
32079 레알 마드리드, 10년 만에 한 선수에게 4골 얻어맞고 패배 축구 2023.04.27 373
32078 삼성 김태군, 26일부터 2군서 훈련…수아레즈는 28일 선발 등판 야구 2023.04.27 238
32077 두산 김유성, 1군 데뷔 임박…이영하도 마지막 공판 앞둬 야구 2023.04.27 237
32076 [프로축구 춘천전적] 강원 3-2 서울 축구 2023.04.27 313
32075 황희찬 선발 출격 울버햄프턴, 크리스털 팰리스에 2-0 승리 축구 2023.04.27 333
32074 [프로축구 광주전적] 제주 1-0 광주 축구 2023.04.27 299
32073 클린스만 감독, 유럽서 오자마자 전주로…'이제는 K리거다!' 축구 2023.04.27 337
32072 구자욱 "이승엽 감독님 반갑지만, 승리는 박진만 삼성 감독님께" 야구 2023.04.27 252
32071 러 침공에 해체된 우크라 축구팀 FC마리우폴, 브라질서 '부활' 축구 2023.04.27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