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4주 앞으로…김은중호, 국내서 마지막 옥석 가리기

U-20 월드컵 4주 앞으로…김은중호, 국내서 마지막 옥석 가리기

링크핫 0 315 2023.04.25 03:22
김은중 감독
김은중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파주=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4주 앞으로 다가온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김은중호가 국내에서 마지막 '옥석 가리기' 작업에 나섰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오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했다.

대표팀은 이곳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25일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26일 인천대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3일간 훈련·경기를 통해 김 감독은 대회에서 활용할 자원들을 마지막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이번 소집에 25명의 선수를 불러들였다.

본래 26명이 선발됐지만 조재훈(포항)과 박창우(전북)가 소속팀 요청으로 이번 소집 훈련에 불참하게 됐다.

대신 김 감독은 공격수 박준영을 대체 자원으로 발탁했다. 당초 소집 명단에 든 수비수 박준영(이상 서울 이랜드)과 동명이인이다.

앞서 김 감독은 K리그가 시즌 중인 터라 이번 훈련에는 구단이 차출을 협조해준 선수를 우선으로 선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준 외 김준홍(이상 김천), 황인택(서울 이랜드) 등 3월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선수들도 다시 부름을 받았다.

현역 시절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한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의 차남 이승준(서울) 등 새 얼굴도 대표팀에 승선할 마지막 기회를 받았다.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에서 김은중호는 프랑스, 감비아, 온두라스와 함께 F조로 묶였다.

이번 소집 훈련을 준비하려 지난 2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조 추첨식도 불참한 김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등을 통해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강조해왔다.

대회 개최지가 갑자기 변경됐기 때문이다.

이 대회는 원래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내 반이스라엘 여론이 높아지자 FIFA가 지난달 대회 개최권을 박탈했고, 아르헨티나를 새 개최지로 낙점했다.

이번 소집을 마친 후 김 감독은 베이스캠프와 경기장 점검 등을 위해 직접 아르헨티나로 향한다. 귀국 이후 대회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 다음 달 초 선수단을 다시 소집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000 '페디 7이닝 무실점' NC, 5연패 탈출…사사구 남발한 KIA 자멸 야구 2023.04.26 242
31999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지역 아동 위한 기부금 3천만원 전달 농구&배구 2023.04.26 529
31998 소극적 투자·만년 하위권 하나원큐, 상위권 도약은 언제쯤 농구&배구 2023.04.26 328
31997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전적] SK 77-69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2023.04.26 401
31996 '이제 챔프전' SK 전희철 "열세란 걸 알아…반전있는 게 스포츠" 농구&배구 2023.04.26 281
31995 [프로야구 중간순위] 25일 야구 2023.04.26 247
31994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6월에 5인제 여자축구대회 개최 축구 2023.04.26 352
31993 일본 프로야구 평균연봉, 4억4천500만원…KBO리그 3배 야구 2023.04.26 238
31992 포체티노, 첼시 사령탑 부임할듯…손흥민과 '사제대결' 펼쳐지나 축구 2023.04.26 344
31991 '김선형 더블더블' SK, 프로농구 챔프전서 인삼공사에 기선제압 농구&배구 2023.04.26 304
31990 KLPGA 안소현, 사랑의 버디 기금 모아 연말에 기부 골프 2023.04.26 416
31989 프로야구 대구·부산 경기 비로 취소…추후 재편성 야구 2023.04.26 241
31988 키움, 안우진 앞세워 kt에 1-0 신승…3연패 탈출 야구 2023.04.26 243
31987 [프로축구 중간순위] 25일 축구 2023.04.26 326
31986 '승리의 설계자' 이강인, 첫 멀티골…마요르카, 헤타페 3-1 제압(종합) 축구 2023.04.25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