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복귀' 양의지 "연패 기간 결장 죄송…몸 상태 좋다"

'선발 복귀' 양의지 "연패 기간 결장 죄송…몸 상태 좋다"

링크핫 0 335 2023.05.08 03:26
두산 유니폼 입고 활약한 양의지
두산 유니폼 입고 활약한 양의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현역 최고 포수 양의지(35·두산 베어스)가 닷새 만에 선발 출전한다.

양의지는 7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 '5번 타자 포수'로 이름을 올렸다.

양의지는 "투수 공에 맞은 오른쪽 정강이는 통증이 심하지 않았는데 타자 파울 타구에 맞은 왼쪽 무릎은 꽤 아팠다"며 "2경기(3, 4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 결장했는데, 안타깝게도 두 경기 모두 팀이 패했다. 경기에 출전할 수 없으니 마음이 더 불편했다"고 밝혔다.

이어 "5일과 6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회복할 시간을 더 얻었다. 지금은 경기 내내 포수 마스크를 쓸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양의지는 지난 2일 잠실 한화전에서 투수의 공과 타자의 파울 타구에 양쪽 다리를 연거푸 맞았다. 3일과 4일에는 결장했고, 경기가 우천 취소된 5일과 6일에도 회복에 전념했다.

두산은 이날 경기 전까지 13승 1무 13패로 공동 5위를 달린다.

"승률 5할을 지켜야 한다"는 선수단의 의지가 강하다.

양의지의 선발 복귀를 가장 반기는 이는 이승엽 두산 감독이다.

이승엽 감독은 "양의지가 드디어 돌아온다. 선수들은 부상을 당할 때 가장 힘들어한다"며 "양의지는 책임감이 강한 선수여서 부담감이 더 컸을 것이다. 어제부터 출전할 수 있었는데, 경기가 비로 하루 더 연기되면서 양의지에게는 회복할 시간이 더 늘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971 한화 새 외인 산체스, 삼성전 4이닝 무실점 호투…'합격점' 야구 2023.05.12 348
32970 K리그1 전북 '닥공' 되살렸다…백승호의 공격본능은 '낭중지추' 축구 2023.05.12 414
32969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 골프 2023.05.12 462
32968 '토트넘 캡틴' 요리스도 사우디 이적설…"연봉 3배 제안받아" 축구 2023.05.12 432
32967 살아난 손흥민, UCL·UEL 걸린 토트넘 막판 반등 이끌까 축구 2023.05.12 408
32966 프로축구 경남FC 14일 홈 경기서 '발레트롯' 정민찬 시축·공연 축구 2023.05.12 458
32965 kt 소형준, 팔꿈치 인대 파열로 '시즌아웃'…수술대 오른다 야구 2023.05.12 340
32964 한화 이글스, 수베로 감독 전격 경질…최원호 감독 선임 야구 2023.05.12 347
32963 발목 수술 받은 우즈, 예상대로 PGA챔피언십 결장 골프 2023.05.12 470
32962 나폴리-마요르카전 주최측 "7월 30일도 K리그와 겹친다" 주장 축구 2023.05.12 454
32961 배지환 2루타로 끝내기 찬스 열었지만…MLB 피츠버그 연패 야구 2023.05.12 344
32960 KLPGA 투어 8월 제주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최 골프 2023.05.12 491
32959 임찬규 6이닝 5K 무실점 호투…LG, 키움에 1-0 승리 야구 2023.05.12 343
32958 한화 노시환, 또 쳤다…최근 5경기서 '5홈런 쇼' 야구 2023.05.12 349
32957 타이거 우즈 전 캐디 라카바, 이번에는 넬리 코다 백 멘다 골프 2023.05.12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