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까지 퍼펙트 당하던 KIA, 7회 5득점으로 NC 구창모 난타

6회까지 퍼펙트 당하던 KIA, 7회 5득점으로 NC 구창모 난타

링크핫 0 238 2023.04.28 03:26
7회말 우전안타로 선취점 올리는 최형우
7회말 우전안타로 선취점 올리는 최형우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단 한 번의 기회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이틀 연속 NC 다이노스를 물리쳤다.

KIA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NC와 홈경기에서 0-0인 7회말 대거 5점을 뽑는 집중력을 보이며 5-0으로 승리했다.

구창모와 윤영철이 선발 대결을 펼친 경기는 6회까지 손에 땀을 쥐는 투수전이 펼쳐졌다.

특히 NC 에이스 구창모는 6회까지 단 1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으며 퍼펙트로 KIA 타선을 봉쇄했다.

KIA는 7회말 선두타자 이창진도 삼진으로 돌아섰으나 후속타자 김선빈이 2루수 글러브를 맞고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를 치고 나가자 타선이 깨어났다.

이어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볼넷을 골라 1사 1, 2루를 만든 KIA는 최형우가 우전안타를 날려 귀중한 선취점을 뽑았다.

황대인은 희생플라이를 날려 1점을 보탠 KIA는 변우혁과 이우성도 연속 안타를 치며 3-0으로 앞섰다.

NC는 결국 구창모를 내리고 김시훈을 구원 투입했으나 KIA는 한승택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5-0으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구창모
구창모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5일 SSG 랜더스 경기부터 2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쳤던 구창모는 7회말 갑자기 연속 안타를 맞으며 대거 5실점 해 패전투수가 됐다.

구창모와 선발 대결한 KIA의 고졸 신인 윤영철은 5회까지 삼진 5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갔다.

이날 최고 스피드가 139㎞에 불과했지만, 윤영철은 송곳 같은 제구력과 예리한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세 번째 등판 만에 무실점 경기를 벌였다.

KIA는 윤영철에 이어 장현식-전상현-이준영-정해영이 1이닝씩 책임지며 합작 완봉승을 거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310 [프로축구2부 서울전적] 성남 2-1 서울E 축구 2023.05.01 384
32309 K리그1 대구, 어린이날 울산과 홈 경기 매진…시즌 두 번째 축구 2023.05.01 365
32308 K리그2 김포, 김천 2-0 꺾고 1위 점프…개막 9경기 무패(종합) 축구 2023.05.01 396
32307 염기훈 뛰어도·아코스티 복귀해도…뭘 해도 안 된 수원 축구 2023.05.01 384
32306 MLB '비싼 유리몸' 텍사스 디그롬,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야구 2023.05.01 222
32305 [프로야구 대전전적] NC 4-1 한화 야구 2023.05.01 241
32304 박상현, DP 월드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3위…라라사발 우승 골프 2023.05.01 371
32303 한국서 '유럽투어 8승' 라라사발 "생일·형 결혼 자축 트로피" 골프 2023.05.01 409
32302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전적] KGC인삼공사 81-70 SK 농구&배구 2023.04.30 364
32301 박상현, 악천후로 차질 빚은 코리아 챔피언십 3R도 선두권 골프 2023.04.30 431
32300 '대타 이성규 결승타' 삼성 4연승…kt, 1천458일 만에 8연패 야구 2023.04.30 238
32299 클린스만 감독 앞 멀티골…'새로운 경쟁' 맞는 나상호의 자신감 축구 2023.04.30 368
32298 14위까지 쳐졌던 레이커스의 반등…NBA 서부 PO 2회전 진출 농구&배구 2023.04.30 361
32297 '득점 1위' 나상호, 클린스만 앞 멀티골…서울, 수원FC 3-0 완파(종합) 축구 2023.04.30 416
32296 유해란, LPGA 투어 LA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8위…고진영 12위 골프 2023.04.30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