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도루 1위 아쿠냐 주니어, 무릎 통증 교체…배지환 기회일까

MLB 도루 1위 아쿠냐 주니어, 무릎 통증 교체…배지환 기회일까

링크핫 0 274 2023.05.06 03:20

배지환, 아쿠냐 주니어와 도루 2개 차 2위

고통 호소하는 아쿠냐 주니어
고통 호소하는 아쿠냐 주니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도루 1위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경기 도중 파울 타구에 맞고 빠졌다.

아쿠냐 주니어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 4-3으로 앞선 6회초 공격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았다.

쓰러진 아쿠냐 주니어는 신음을 내며 한참 동안 고통을 호소했다.

겨우 일어난 아쿠냐 주니어는 삼진으로 아웃됐다.

그는 통증을 안고 경기를 이어가다 7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감독은 경기 후 MLB 닷컴 등과 인터뷰에서 "아쿠냐 주니어는 무릎을 구부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쿠냐 주니어는 올 시즌 15개의 도루를 성공해 내셔널리그 최다 도루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13개를 훔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다.

아쿠냐 주니어가 부상 여파에 시달릴 경우 배지환은 추격할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쿠냐 주니어는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6-3으로 승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718 프로농구 인삼공사, SK와 7차전 끝 2년 만에 우승…MVP 오세근(종합) 농구&배구 2023.05.08 382
32717 '홀인원' 박보겸, 교촌 레이디스 오픈서 KLPGA 투어 첫 우승 골프 2023.05.08 453
32716 발목 통증 느낀 배지환 휴식…MLB 피츠버그는 6연패 야구 2023.05.08 285
32715 문동주·김서현 '동시 출격' 한화, kt 잡고 16일 만에 탈꼴찌 야구 2023.05.08 324
32714 우즈 전 애인 "우즈로부터 성추행 당해…비밀 유지도 강요받아" 골프 2023.05.08 441
32713 문동주·김서현 '동시 출격' 한화, kt 잡고 16일 만에 탈꼴찌(종합) 야구 2023.05.08 302
32712 김은중 U-20 대표팀 감독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전환에 승부수" 축구 2023.05.08 408
32711 독일프로축구 정우영, 후반 교체 출전…프라이부르크는 0-1 패배 축구 2023.05.08 448
32710 토트넘 무실점에 힘 보탠 '미드필더' 손흥민, 6∼7점대 평점 축구 2023.05.08 432
32709 박보겸, KLPGA 투어 7번째 '홀인원 뒤 우승'…정규투어 첫 승(종합) 골프 2023.05.08 444
32708 프로야구 삼성-롯데 부산경기 비로 취소 야구 2023.05.08 305
32707 LG 박동원, 홈런 단독 선두…1년 만에 한 경기 홈런 2개 야구 2023.05.08 308
32706 K리그2 부천, 전남에 5-2 완승…이정빈 후반 1골 2도움 '원맨쇼' 축구 2023.05.08 396
32705 '사우디 유혹' 떨친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와 '1년 더!' 축구 2023.05.08 421
32704 '호드리구 멀티골' 레알 마드리드, 20번째 스페인 국왕컵 우승(종합) 축구 2023.05.08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