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김포, 김천 2-0 꺾고 1위 점프…개막 9경기 무패(종합)

K리그2 김포, 김천 2-0 꺾고 1위 점프…개막 9경기 무패(종합)

링크핫 0 391 2023.05.01 03:20

'이종호 멀티골' 성남은 이랜드에 2-1 승리 '6위로 상승'

결승골을 터트리고 기뻐하는 김포FC 파블로
결승골을 터트리고 기뻐하는 김포FC 파블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난적' 김천 상무를 꺾고 최근 4연승과 더불어 개막 9경기 무패(6승 3무)를 앞세워 선두로 올라섰다.

김포는 3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 원정에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친 파블로의 원맨쇼를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4연승 행진과 함께 개막 9경기 연속 무패 질주를 이어간 김포(승점 21)는 전날 선두로 올라선 경남FC(승점 19)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를 꿰찼다.

김포가 이번 시즌 선두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앞세워 선두 탈환을 노렸던 김천(승점 18)은 치명적인 수비 실수에 무너지며 시즌 3패째를 떠안고 3위로 내려섰다.

추가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김포 루이스(가운데)
추가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김포 루이스(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결승골은 김포의 몫이었고, 득점의 주인공은 파블로였다.

파블로는 전반 28분 동료의 횡패스를 김천의 중앙 수비수 김재우가 제대로 잡지 못하고 흘리자 재빨리 뛰어들어 볼을 따낸 뒤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 맛을 봤다.

파블로의 시즌 2호 골이자 2경기 연속 득점이었다.

반격에 나선 김천은 후반 2분 역습 상황에서 조영욱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어 오른발 슛을 때렸지만, 김포 골키퍼 박청효의 선방에 막혔다.

김포는 후반 30분 '결승골 주인공' 파블로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의 추가골이 터지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성남 이종호의 골 세리머니
성남 이종호의 골 세리머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목동종합운동장에서는 이종호의 멀티골을 앞세운 성남FC가 서울 이랜드FC에 2-1 승리를 거뒀다.

승점 14를 쌓은 성남은 6위로 3계단 상승한 가운데 이랜드(승점 7)는 2연패에 빠지며 11위로 제자리걸음 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성남은 후반 9분 데닐손을 빼고 이종호를 투입했고, 이종호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4분 만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꽂으며 사령탑의 선택에 보답했다.

반격에 나선 이랜드는 후반 26분 자기 진영부터 폭풍 드리블로 역습에 나선 유정완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날린 기막힌 왼발슛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성남은 후반 35분 이랜드의 핸드볼 반칙을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종호가 키커로 나서 결승골과 함께 자신의 멀티골을 완성하며 팀의 2-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310 [프로축구2부 서울전적] 성남 2-1 서울E 축구 2023.05.01 382
32309 K리그1 대구, 어린이날 울산과 홈 경기 매진…시즌 두 번째 축구 2023.05.01 363
열람중 K리그2 김포, 김천 2-0 꺾고 1위 점프…개막 9경기 무패(종합) 축구 2023.05.01 392
32307 염기훈 뛰어도·아코스티 복귀해도…뭘 해도 안 된 수원 축구 2023.05.01 381
32306 MLB '비싼 유리몸' 텍사스 디그롬,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야구 2023.05.01 219
32305 [프로야구 대전전적] NC 4-1 한화 야구 2023.05.01 239
32304 박상현, DP 월드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3위…라라사발 우승 골프 2023.05.01 370
32303 한국서 '유럽투어 8승' 라라사발 "생일·형 결혼 자축 트로피" 골프 2023.05.01 407
32302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전적] KGC인삼공사 81-70 SK 농구&배구 2023.04.30 363
32301 박상현, 악천후로 차질 빚은 코리아 챔피언십 3R도 선두권 골프 2023.04.30 430
32300 '대타 이성규 결승타' 삼성 4연승…kt, 1천458일 만에 8연패 야구 2023.04.30 236
32299 클린스만 감독 앞 멀티골…'새로운 경쟁' 맞는 나상호의 자신감 축구 2023.04.30 366
32298 14위까지 쳐졌던 레이커스의 반등…NBA 서부 PO 2회전 진출 농구&배구 2023.04.30 360
32297 '득점 1위' 나상호, 클린스만 앞 멀티골…서울, 수원FC 3-0 완파(종합) 축구 2023.04.30 415
32296 유해란, LPGA 투어 LA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8위…고진영 12위 골프 2023.04.30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