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서 손가락 골절된 알투베, 수술 6주 만에 훈련 재개

WBC서 손가락 골절된 알투베, 수술 6주 만에 훈련 재개

링크핫 0 257 2023.05.05 03:21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보호대를 찬 알투베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보호대를 찬 알투베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작은 영웅' 호세 알투베(32)가 드디어 복귀 준비를 시작했다.

AP통신은 지난 3월 엄지손가락 골절로 수술받았던 알투베가 이번 주 훈련을 시작했다고 4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최근 손가락 보호대를 푼 알투베는 이날 수비와 송구, 주루 훈련을 소화했다.

다만 손가락뼈가 완전히 굳지 않아 타격 훈련을 하지 못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알투베는 168㎝의 단신이지만 통산 8차례나 올스타로 뽑힌 휴스턴의 간판 2루수다.

2017년에는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휴스턴의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에도 주역이었다.

WBC에서 공에 맞는 호세 알투베
WBC에서 공에 맞는 호세 알투베

[AP=연합뉴스]

그러나 알투베는 지난 3월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베네수엘라 국가대표로 출전했다가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었다.

알투베는 미국과의 8강전에서 대니얼 바드(콜로라도 로키스)가 던진 시속 96마일(154.5㎞)의 빠른 공에 맞아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골절됐다.

나흘 뒤 수술대에 오른 알투베는 완전히 회복되는데 8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알투베는 6주 만에 훈련을 시작했으나 아직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는 "정확한 복귀 일정은 나도 아직 모른다"라며 "앞으로 2주가 정말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휴스턴은 알투베의 결장 속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3위로 처져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616 전북 김두현 대행 "선수들, 누구를 위해 뛰는지 목적 찾았으면" 축구 2023.05.06 372
32615 여자축구 11연패 도전 현대제철, 창녕WFC 꺾고 선두 추격 축구 2023.05.06 346
32614 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호주에 2패 골프 2023.05.06 459
32613 2023년 KBO 최단신 투수 맥카티의 역투…QS 공동 1위로 연착륙 야구 2023.05.06 267
32612 김민재의 나폴리,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33년 만에 우승 축구 2023.05.06 384
32611 키움의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전광판에 뜬 어린 시절 선수 모습(종합) 야구 2023.05.06 256
32610 [프로야구] 6일 선발투수 야구 2023.05.06 240
32609 [프로야구 고척전적] SSG 3-1 키움 야구 2023.05.06 230
32608 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호주에 2패(종합) 골프 2023.05.06 461
32607 1위 SSG, 키움 꺾고 3연승…오원석 7이닝 1실점 쾌투 야구 2023.05.06 261
32606 세리에A 우승 김민재 "우리가 이탈리아 챔피언…행복과 영광" 축구 2023.05.06 378
32605 SSG 오원석, 정면승부로 최고 피칭…"그동안 볼넷 많이 내줘" 야구 2023.05.06 247
32604 "기대·희망 봤다"…'대행 김두현'의 전북, 첫 경기 절반의 성공 축구 2023.05.06 368
32603 정규리그 1위 하고도 PO 첫판 탈락한 NBA 밀워키, 감독 경질 농구&배구 2023.05.06 350
32602 홍원기 키움 감독 "1번 이정후, 많은 타석 소화로 감각 찾는 중" 야구 2023.05.06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