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서 손가락 골절된 알투베, 수술 6주 만에 훈련 재개

WBC서 손가락 골절된 알투베, 수술 6주 만에 훈련 재개

링크핫 0 261 2023.05.05 03:21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보호대를 찬 알투베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보호대를 찬 알투베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작은 영웅' 호세 알투베(32)가 드디어 복귀 준비를 시작했다.

AP통신은 지난 3월 엄지손가락 골절로 수술받았던 알투베가 이번 주 훈련을 시작했다고 4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최근 손가락 보호대를 푼 알투베는 이날 수비와 송구, 주루 훈련을 소화했다.

다만 손가락뼈가 완전히 굳지 않아 타격 훈련을 하지 못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알투베는 168㎝의 단신이지만 통산 8차례나 올스타로 뽑힌 휴스턴의 간판 2루수다.

2017년에는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휴스턴의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에도 주역이었다.

WBC에서 공에 맞는 호세 알투베
WBC에서 공에 맞는 호세 알투베

[AP=연합뉴스]

그러나 알투베는 지난 3월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베네수엘라 국가대표로 출전했다가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었다.

알투베는 미국과의 8강전에서 대니얼 바드(콜로라도 로키스)가 던진 시속 96마일(154.5㎞)의 빠른 공에 맞아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골절됐다.

나흘 뒤 수술대에 오른 알투베는 완전히 회복되는데 8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알투베는 6주 만에 훈련을 시작했으나 아직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는 "정확한 복귀 일정은 나도 아직 모른다"라며 "앞으로 2주가 정말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휴스턴은 알투베의 결장 속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3위로 처져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748 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에 30점 차 대승…PO 2회전 2승 1패 농구&배구 2023.05.08 369
32747 한국 여자골프, 인터내셔널 크라운 마지막 경기서 일본 완파 골프 2023.05.08 427
32746 타격자세 원상복구 알린 SSG 한유섬 "고집부릴 때가 아냐" 야구 2023.05.08 252
32745 K리그2 부천, 전남에 5-2 완승…이정빈 후반 1골 2도움 '원맨쇼'(종합2보) 축구 2023.05.08 440
32744 끝나지 않은 '라이온 킹'의 시대…오세근, 6년 만의 MVP로 우뚝 농구&배구 2023.05.08 331
32743 동생이 판 깔자 형님이 마침표…신구 조화로 우승 이룬 인삼공사 농구&배구 2023.05.08 356
32742 2년 연속 우승 눈앞에서 놓쳤지만…저력 뽐낸 SK 농구&배구 2023.05.08 342
32741 [프로축구2부 안양전적] 부산 3-0 안양 축구 2023.05.08 431
32740 '김은중호 믿을맨' 배준호 "4강 진출이 목표입니다" 축구 2023.05.08 404
32739 황희찬 교체 출전…EPL 울버햄프턴, 애스턴 빌라에 1-0 승리 축구 2023.05.08 409
32738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7차전 전적] KGC인삼공사 100-97 SK 농구&배구 2023.05.08 353
32737 전희철 SK 감독 "내 실수로 6차전 날려…선수들에게 미안" 농구&배구 2023.05.08 356
32736 [르포] "킴의 나라에서 왔습니까?" 나폴리 사로잡은 김민재 축구 2023.05.08 409
32735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최종전, 시즌 최다 5천905명 관중몰이 농구&배구 2023.05.08 365
32734 '잠실 빅보이' 이재원 "죽을 맛이었던 재활…결과 보여드려야죠" 야구 2023.05.08 276